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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굿바이 Prada(프라다), 안녕 Louis Vuitton(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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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Louis Vuitton 홈페이지 >

새로 가방을 바꿨다. 기존 Prada(프라다) 가방에서
Louis Vuitton(루이비통) 가방으로 바꿨다.
모델명은 Tigar Andrei(타이가 안드레이) 다.
Tigar(타이가) 제품은 남성전용 제품 라인이다.

서류 가방 치고는 좀 작은 감이 있다.
A4 용지 크기의 책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뒷면의 주머니를 이용해서 거기에 끼워놓고 다닌다.
책 한 권 정도에 이것 저것 조금 넣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
아무래도 책 두 권은 무리인 듯...

안에는 포켓 두 개가 있는데 그리 크지 않다.
Prada(프라다) 가방에 넣는 것들 다 담지를 못해서 소지품들 일부 정리했다.
지퍼가 달린 포켓이 아니라 조심해야할 듯.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데 작은 편이다.
그래도 들고 다니는 것을 최소화시키면 되니까.
기존의 Prade(프라다) 가방에 비하면 들어가는 내용물이 매우 적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한 것들 담기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