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자들이 얘기하는 것을 빌어 얘기하면 하루평균 쓰는 남녀의 단어 수에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을 알기 전에는 여자들이 귀찮게구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다.
지인의 와이프는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이것 저것 얘기를 한다.
급한 일을 하던 지인은 "어~ 알았어. 나중에 얘기해~" 이렇게 얘기를 해도
전화기를 붙잡고 계속 떠들어댄다. "오빠, 근데 이거 ......"
난 그런 것을 보면서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얘기하자면
나중에 얘기하면 되지 꼭 그렇게 자기 할 말을 다 해야하는가?
나는 정말 몰상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태생적으로 여자는 말이 많다. 그것을 인정하고 봐야할 문제라는 거다.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는 25,000개의 단어를 소진하기 위해서 이리 저리 전화하는 거다.
특히나 갓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누구랑 얘기하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다.
맞벌이의 경우라도 마찬가지다.
남자는 회사에서 하루에 사용할 10,000개의 단어를 대부분 소진하고 온다.
그러나 여자는 회사에서 써봐야 10,000개~15,000개의 단어라 더 떠들어줘야 하는 거다.
일 끝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 죽겠는데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것을 귀찮아 하기 보다
그냥 단어 다 소진할 때까지 편안히 들어줘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원래 그런 것이라 이해해야지 "시끄럽다 나 피곤하다." 해봤자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남자는 들어줘야 한다. 여자들이 하루에 25,000개의 단어를 다 소진할 때 까지 말이다.
다만 여자들 또한 남자들이 왜 귀찮아하는지 위의 수치를 보고 이해할 필요도 있겠다.
고로 되도록 남자가 피곤한 듯 싶으면 차라리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게 나을 듯.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뭐라 할래나??? ^^
여자들끼리 통화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수다를 떠는 이유... 이제는 알 것 같다.
- 남자 : 하루 평균 10,000개
- 여자 : 하루 평균 25,000개
- 여자 : 하루 평균 25,000개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을 알기 전에는 여자들이 귀찮게구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다.
지인의 와이프는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이것 저것 얘기를 한다.
급한 일을 하던 지인은 "어~ 알았어. 나중에 얘기해~" 이렇게 얘기를 해도
전화기를 붙잡고 계속 떠들어댄다. "오빠, 근데 이거 ......"
난 그런 것을 보면서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얘기하자면
나중에 얘기하면 되지 꼭 그렇게 자기 할 말을 다 해야하는가?
나는 정말 몰상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태생적으로 여자는 말이 많다. 그것을 인정하고 봐야할 문제라는 거다.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는 25,000개의 단어를 소진하기 위해서 이리 저리 전화하는 거다.
특히나 갓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누구랑 얘기하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다.
맞벌이의 경우라도 마찬가지다.
남자는 회사에서 하루에 사용할 10,000개의 단어를 대부분 소진하고 온다.
그러나 여자는 회사에서 써봐야 10,000개~15,000개의 단어라 더 떠들어줘야 하는 거다.
일 끝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 죽겠는데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것을 귀찮아 하기 보다
그냥 단어 다 소진할 때까지 편안히 들어줘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원래 그런 것이라 이해해야지 "시끄럽다 나 피곤하다." 해봤자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남자는 들어줘야 한다. 여자들이 하루에 25,000개의 단어를 다 소진할 때 까지 말이다.
다만 여자들 또한 남자들이 왜 귀찮아하는지 위의 수치를 보고 이해할 필요도 있겠다.
고로 되도록 남자가 피곤한 듯 싶으면 차라리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게 나을 듯.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뭐라 할래나??? ^^
여자들끼리 통화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수다를 떠는 이유... 이제는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