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두 가지 견해
자연 발생적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를 밝히는 쪽에서는 태양의 활동과 밀란코비치 주기, 화산활동 등의 다양한 근거를 들면서 일리있는 주장을 펼친다. 물론 내가 과학자가 아니다 보니 그 견해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그건 과학자의 몫이다. ^^) 우리가 기존에 증명이 된 과학적인 법칙을 두고서는 뭐라 하기 힘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에 관련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무엇이 더 옳은 것인지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과학자들 간에도 견해 차이가 있고 서로 근거 자료를 대면서 논쟁을 하고 있는 테마가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이기 때문이다.
과학에서도 이런 견해 차이가 생기는 것을 보고 참 재밌어 했다. 과학은 답이 있는 것인데 새로운 것 즉 아직 온연히 밝혀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견해 차이가 생긴다는 것에 참 재미있어 했다는 것이다.
근데 이런 과학적인 논리로 판단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에서 접근을 하면 보이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나는 인위적인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에 더 힘을 실어주고 싶은 것이다. 과학적인 논리가 아닌 세상의 논리에는 그럼 어떤 것이 있는가?
세상의 논리
나의 견해는?
위에서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는 현재 정리 중이라 조만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그 포스팅에서는 <불편한 진실>의 오류 지적과 함께 그 오류 지적에 반하는 근거들을 다룰 생각이다. 또한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만 지금까지 다루었는데 앞으로는 자연 발생적인 지구 온난화에 대한 근거도 다룰 예정이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 자연 발생적인 지구 온난화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와는 비교될 수가 없는 정도 수준이다. 마치 사람이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태풍을 막기 힘든 것처럼 말이다. 둘 다 존재하는 것이라는 생각인데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기존 어느 때와도 다르게 해석되어야할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연발생적인 지구 온난화는 사람이 막을 수 없는 것이지만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는 사람이 막을 수 있는 것이기에 현재와 같이 자연발생적인 지구 온난화에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의 정점에 있는 상태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 지 자체가 미지의 세계인 것이다. 결국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거다.
쉽게 얘기해서 리스크 관리를 하자는 얘기다.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가까운 또는 먼 미래에 판명되었다 해도 그것이 주는 리스크는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로 새로운 시대를 맞는 데에서 오는 리스크보다는 적다는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디에 베팅을 하겠는가? 이것은 단순히 과학적 사실이 이렇다 저렇다라는 관점에서가 아니라 미래의 있을 법한 가능성을 두고 리스크를 생각하면서 선택하는 관점에서의 판단이다.
+ 지구 온난화에 대한 더 읽을거리 → 관심있게 보고 적은 지구온난화
인위적인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
산업화 이후에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 발생적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
수십만년 동안의 온도 변화를 통해서 보면 현재 지구 온도가 더워지는 때라 자연발생적인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했을 뿐이다. 인위적인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매우 미약하다.
산업화 이후에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 발생적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
수십만년 동안의 온도 변화를 통해서 보면 현재 지구 온도가 더워지는 때라 자연발생적인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했을 뿐이다. 인위적인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매우 미약하다.
자연 발생적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를 밝히는 쪽에서는 태양의 활동과 밀란코비치 주기, 화산활동 등의 다양한 근거를 들면서 일리있는 주장을 펼친다. 물론 내가 과학자가 아니다 보니 그 견해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그건 과학자의 몫이다. ^^) 우리가 기존에 증명이 된 과학적인 법칙을 두고서는 뭐라 하기 힘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에 관련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무엇이 더 옳은 것인지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과학자들 간에도 견해 차이가 있고 서로 근거 자료를 대면서 논쟁을 하고 있는 테마가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이기 때문이다.
과학에서도 이런 견해 차이가 생기는 것을 보고 참 재밌어 했다. 과학은 답이 있는 것인데 새로운 것 즉 아직 온연히 밝혀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견해 차이가 생긴다는 것에 참 재미있어 했다는 것이다.
근데 이런 과학적인 논리로 판단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에서 접근을 하면 보이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나는 인위적인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에 더 힘을 실어주고 싶은 것이다. 과학적인 논리가 아닌 세상의 논리에는 그럼 어떤 것이 있는가?
세상의 논리
1.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은 정치 선전용으로 사용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과장되었다.
2. 과학자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즉 연구비를 타기 위한 목적으로 인위적이든 자연 발생적이든 지구 온난화라는 테마를 도마위에 올려놓았다.
3. 이산화탄소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회사들이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에 반대 근거만 내도록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2. 과학자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즉 연구비를 타기 위한 목적으로 인위적이든 자연 발생적이든 지구 온난화라는 테마를 도마위에 올려놓았다.
3. 이산화탄소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회사들이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에 반대 근거만 내도록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과학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에 대한 열정을 가져야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 사는 게 그런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정말 그들이 진정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서 탐구하면서 내놓는 견해인지는 모른다. 많은 과학자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다른 견해를 보인다고 해도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서 얘기를 하면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라는 것은 어떠한 실험을 통해서 그것을 입증하기에는 너무나 복합적인 요인이 많아서 이것이다 라고 단정짓기가 매우 곤란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다. 이런 복합적인 요인은 기존에 쓴 글 "빙산이 녹아도 해수면은 상승하지 않는 이유는?"을 보면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나의 견해는?
위에서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는 현재 정리 중이라 조만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그 포스팅에서는 <불편한 진실>의 오류 지적과 함께 그 오류 지적에 반하는 근거들을 다룰 생각이다. 또한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만 지금까지 다루었는데 앞으로는 자연 발생적인 지구 온난화에 대한 근거도 다룰 예정이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 자연 발생적인 지구 온난화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와는 비교될 수가 없는 정도 수준이다. 마치 사람이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태풍을 막기 힘든 것처럼 말이다. 둘 다 존재하는 것이라는 생각인데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기존 어느 때와도 다르게 해석되어야할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연발생적인 지구 온난화는 사람이 막을 수 없는 것이지만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는 사람이 막을 수 있는 것이기에 현재와 같이 자연발생적인 지구 온난화에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의 정점에 있는 상태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 지 자체가 미지의 세계인 것이다. 결국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거다.
쉽게 얘기해서 리스크 관리를 하자는 얘기다.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가까운 또는 먼 미래에 판명되었다 해도 그것이 주는 리스크는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로 새로운 시대를 맞는 데에서 오는 리스크보다는 적다는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디에 베팅을 하겠는가? 이것은 단순히 과학적 사실이 이렇다 저렇다라는 관점에서가 아니라 미래의 있을 법한 가능성을 두고 리스크를 생각하면서 선택하는 관점에서의 판단이다.
+ 지구 온난화에 대한 더 읽을거리 → 관심있게 보고 적은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