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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람찬 하루 일을 끝내놓고서~

지금 시각 2시 34분. 샤워를 하고 블로그 덧글 확인하고 이제 자려고 한다.
성남, 서울, 일산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느라 피곤하다.
잠도 많이 자지 못했는데 말이다.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다. 사는 거 같군~

내일은 또 내일대로 바쁘겠지. 그만큼 살아있음을 느끼는 하루가 될 듯.
그래도 요즈음은 이리 저리 다니면서 책을 읽는 편이라 책 읽는 시간은 많아진 셈이다.
근데 리뷰는 언제 올리지? 쩝~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이리 저리 해야할 것들이 생겨서리
블로그 글 올리는 것도 종종 할 수 있을 듯 싶다.
온라인, 오프라인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바쁘게 지낼 듯.
이번주 주말은 지방까지 가야한다. 도대체 내가 무슨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지
주변에서 궁금해 하는 사람 많다. 그냥 웃고 만다.
모든 것은 결과가 보여주는 거거든. ㅋㅋㅋ

어쨌든 요즈음 너무 재밌다. 생각이 많이 바뀜이 나에게는 큰 변화를 준 듯 하다.
그만큼 뭔가 결과가 달라질 듯 하다.
적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나는 아군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챙긴다.
어차피 아무리 잘 된다 해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생기게 마련이거든.
그런 사람까지 포용? 나는 그런 인간이 못 된다.
다만 아군들은 그만큼 챙겨줄 생각이다. 어떻게? 두고 보면 알겠지~ 그냥 웃고 만다.

피곤하군. 자야할 시간이다. 내일은 일찍 운동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