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어진 일들이 쌓였다. 거기다가 이번 주에는 또 새로운 일들도 생겼다.
다 예비군 훈련 3일이라는 시간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바쁠 듯 하다. 그래서 스케쥴을 정리하고 있다.
근데 15일 공휴일이네. 참 미치겠다. 아주~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잤더니 12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이러다가 또 밤새고 사무실에 나갈 듯 하다.
오늘은 이리 저리 일이 많아 사무실에서만 해야할 일 외에도
사람 만나서 알아볼 것도 있고, 스케쥴 조정도 해야하는데...
그래서 우선순위를 잘 정해두고 각개격파해야 한다.
꼭 해야하지만 시간이 안 되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시켜서라도 해야되는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예비군 훈련은 끝났다. 그것만으로도 신나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듯...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