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 트랙: Nurburgring
이 뉘르부르크링 트랙은 독일의 히틀러가 지시해서 1925년에 만들었다. 25.9km의 지구상에서 가장 긴 트랙으로 위의 Google 어스로 본 그림에서 세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에 20.832km에 달하는 노르드슐라이페(Nordschleife)는 별칭이 녹색 지옥(Green Hell)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트랙은 경기가 없을 경우에는 일반인들에게 유료로 개방이 되는데 왼쪽 깜빡이를 켜고 왼쪽으로 추월해야 한단다. 뭐 별로 색다른 룰은 아닌듯.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추월할 때나 마찬가지다. 가끔씩 고속도로를 달릴 때 시속 100km를 유지하면서 1차선 달리는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이해가 안 간다. 거기다가 비켜주지도 않으면 바싹 갖다붙여서 쌍라이트를 켜야 그 때서 비킨다. ^^
노르드슐라이페: Nordschleife
많은 자동차 제조 및 튜닝 업체들의 주행 테스트장으로 활용이 되는데, 그 이유는 온갖 최악의 조건 속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잡지에 자사의 차량을 소개할 때에도 이 트랙을 언급할 정도다. 도대체 21km 남짓한 트랙에 어떤 조건을 갖추었길래???
초보자가 고속 주행하다가는 사고가 나기 쉽상일 듯. 실제로 이 트랙에서는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트랙을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료로 개방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이크까지. 한 바퀴 도는데 21유로, 네 바퀴에 70유료, 시즌권 995유료란다. (1유로 = 1,775원)
거기다가 관광객들을 위해 링택시라는 게 있다고 한다. 이 링택시에는 3명까지 동승할 수 있고, 한 바퀴를 도는데 드는 비용이 185유로(32만원 정도)란다. 이 링택시는 BMW에서 자사의 홍보를 위해서 한단다.
최근에 Chevrolet Corvette C6 ZR1이 Dodge Viper SRT-10 ACR보다 0.3초 느린 7:22.4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는 반영이 아직 안 된 듯 하다. 어쨌든 위에서 보면 좋다는 차는 다 나온다. 사실 차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라 드라이버의 역할도 큰 지라 이제 막 트랙을 돌면서 랩 타임을 재기 시작하는 좋은 차들은 아직 기대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위의 기록 순위는 양산차 기준이다. 일반인들에게는 팔지 않는 레이싱용 차를 포함하면 양산차는 순위가 밀린다. 기록으로 보면 무려 6:55 를 기록한 Radical SR8 차도 있다.
주행 동영상
01/ 닷지 바이퍼 SRT-10 ACR
기존에 닷지 바이퍼 SRT-10 ACR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여기서도 올린다. 이 동영상이 닷지 바이퍼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트랙 신기록을 갱신한 동영상이다.
이 뉘르부르크링 트랙은 독일의 히틀러가 지시해서 1925년에 만들었다. 25.9km의 지구상에서 가장 긴 트랙으로 위의 Google 어스로 본 그림에서 세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에 20.832km에 달하는 노르드슐라이페(Nordschleife)는 별칭이 녹색 지옥(Green Hell)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트랙은 경기가 없을 경우에는 일반인들에게 유료로 개방이 되는데 왼쪽 깜빡이를 켜고 왼쪽으로 추월해야 한단다. 뭐 별로 색다른 룰은 아닌듯.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추월할 때나 마찬가지다. 가끔씩 고속도로를 달릴 때 시속 100km를 유지하면서 1차선 달리는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이해가 안 간다. 거기다가 비켜주지도 않으면 바싹 갖다붙여서 쌍라이트를 켜야 그 때서 비킨다. ^^
노르드슐라이페: Nordschleife
많은 자동차 제조 및 튜닝 업체들의 주행 테스트장으로 활용이 되는데, 그 이유는 온갖 최악의 조건 속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잡지에 자사의 차량을 소개할 때에도 이 트랙을 언급할 정도다. 도대체 21km 남짓한 트랙에 어떤 조건을 갖추었길래???
- 최대 직선 구간: 2.135km, 여기서 300km 이상의 고속 질주가 가능하다.
- 표고차: 300m,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기압차가 커서 고속 주행시 귀가 막힌단다.
- 코너 개수: 172개 / 그러나 대부분 앞이 보이지 않는 코너란다.
- 계속해서 나오는 시케인(감속용 장애물)
- 예측할 수 없는 점프와 초고속 다운힐, 점필 후 풀 브레이킹 코너
- 연속 S자 코너, 급격히 달라지는 노면 마찰력
- 저속과 고속의 반복, 내리막과 오르막의 반복, 직선과 급코너의 반복
- 표고차: 300m,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기압차가 커서 고속 주행시 귀가 막힌단다.
- 코너 개수: 172개 / 그러나 대부분 앞이 보이지 않는 코너란다.
- 계속해서 나오는 시케인(감속용 장애물)
- 예측할 수 없는 점프와 초고속 다운힐, 점필 후 풀 브레이킹 코너
- 연속 S자 코너, 급격히 달라지는 노면 마찰력
- 저속과 고속의 반복, 내리막과 오르막의 반복, 직선과 급코너의 반복
초보자가 고속 주행하다가는 사고가 나기 쉽상일 듯. 실제로 이 트랙에서는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트랙을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료로 개방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이크까지. 한 바퀴 도는데 21유로, 네 바퀴에 70유료, 시즌권 995유료란다. (1유로 = 1,775원)
거기다가 관광객들을 위해 링택시라는 게 있다고 한다. 이 링택시에는 3명까지 동승할 수 있고, 한 바퀴를 도는데 드는 비용이 185유로(32만원 정도)란다. 이 링택시는 BMW에서 자사의 홍보를 위해서 한단다.
* 뉘르부르크링 링택시: http://www.bmw-motorsport.com/ringtaxi
수퍼카들의 기록들
노스트슐라이페가 명성이 높다보니 여기에서 수퍼카들의 속도 경쟁이 시작된 듯 하다. 새로 양산한 차를 들고 나와서 자사의 차가 가장 빠르다는 보여주기 위해서 말이다. 아래의 기록들은 양산차들의 기록이며, 여러 기록들 중에서 그나마 공식 기록에 가까운 듯 하여 옮긴다. 계속 업데이트 될 듯 하니 최신의 정보를 원한다면 위키피디아를 직접 참조하기를...
Length | Time | Vehicle | Driver | Date | Notes |
---|---|---|---|---|---|
20,832 m (68,350 ft) | 7:22.1 | 2009 Dodge Viper SRT-10 ACR | Tom Coronel | 18 August 2008 | Chrysler conducted test,[1] Motor Trend confirmed, Hardcore Package option, non-stock race seat with a six-point harness, suspension alterations,[2] aero adjustments, video confirmed |
20,832 m (68,350 ft) | 7:24.3 | Maserati MC12 | Marc Basseng | August 2008 | Evo Magazine conducted test (Discussion - Evo article) |
20,832 m (68,350 ft) | 7:24.7 | Pagani Zonda F Clubsport | Marc Basseng | August 2008 | Evo Magazine conducted test (Discussion - Evo article) |
20,832 m (68,350 ft) | 7:25.3 | Ferrari Enzo | Marc Basseng | August 2008 | Evo Magazine conducted test (Discussion - Evo article) |
20,832 m (68,350 ft) | 7:26.4 | 2009 Chevrolet Corvette C6 ZR1 | Jim Mero | 27 June 2008 | General Motors conducted test,[3][4][5] base specification car with stock tires and non-stock safety equipment, video confirmed |
20,832 m (68,350 ft) | 7:27.82 | Pagani Zonda F Clubsport | Marc Basseng | September 2007 | Pagani conducted test,[6][7] semi-wet conditions[citation needed] |
20,600 m (68,000 ft) | 7:28 | Porsche Carrera GT | Walter Röhrl | 2 July 2004 | Autobild (07/04)[7] |
20,832 m (68,350 ft) | 7:29 | 2009 Nissan GT-R | Toshio Suzuki | 16 April 2008 | Nissan Motors conducted test,[8][9][10] base GTR with stock tires, video confirmed |
20,600 m (68,000 ft) | 7:32.02 | 2008 Porsche 911 GT2 | Walter Röhrl | 2007 | Porsche conducted test,[11] semi-slicks tires used.[citation needed] |
20,832 m (68,350 ft) | 7:33.6 | Koenigsegg CCX | Marc Basseng | August 2008 | Evo Magazine conducted test (Discussion - Evo article) |
20,600 m (68,000 ft) | 7:34 | Koenigsegg CCR | Horst von Saurma | 17 October 2005 | Sport Auto (03/2006)[12] |
최근에 Chevrolet Corvette C6 ZR1이 Dodge Viper SRT-10 ACR보다 0.3초 느린 7:22.4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는 반영이 아직 안 된 듯 하다. 어쨌든 위에서 보면 좋다는 차는 다 나온다. 사실 차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라 드라이버의 역할도 큰 지라 이제 막 트랙을 돌면서 랩 타임을 재기 시작하는 좋은 차들은 아직 기대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위의 기록 순위는 양산차 기준이다. 일반인들에게는 팔지 않는 레이싱용 차를 포함하면 양산차는 순위가 밀린다. 기록으로 보면 무려 6:55 를 기록한 Radical SR8 차도 있다.
주행 동영상
01/ 닷지 바이퍼 SRT-10 ACR
기존에 닷지 바이퍼 SRT-10 ACR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여기서도 올린다. 이 동영상이 닷지 바이퍼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트랙 신기록을 갱신한 동영상이다.
02/ 시보레 코르벳 C6 ZR1
최근에 기록을 갱신했다고 하는데 여기 동영상은 기록 갱신한 게 아니라 위 도표에 나타난 기록인 7:26.4의 랩타임을 기록할 때의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