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똑똑한 사람들이랑 메일을 주고 받다보면
공통점이 보인다는 거다. 그 공통점이란 메일 내용이 짧다는 거다.
나는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 편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다.
똑똑함도 상대적인지라 내가 말하는 똑똑한 사람은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인지라...
역시 나는 말이 많은가 보다. 말보다는 생각이 더 많은데...
어쨌든 난 똑똑한 사람이 좋다.
왜냐? 내가 넘어서야할 상대가 생기는 거니까...
그런데 웃긴 거는 넘어서고 싶지가 않다는 거다.
그들도 나를 인정해주니까. 그리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런 저런 생산적인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의 지인들은 내게 충고나 조언을 할 때는
절대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직설화법을 사용한다.
왜냐면... 내가 직설적이기 때문에 돌려 말하는 거 싫어한다.
있는 그대로 아니면 아니다. 싫으면 싫다. 똑 부러지게 얘기하는 게 좋다.
물론 이유를 제시해야 하지만...
언젠가 지인 한 분이 다른 분에게 내게 조언을 해주라고 하면서
건네줬던 한 마디. "얘한테는 돌려서 얘기하지마.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얘기해줘."
나는 그게 좋다. 상대의 눈을 의식해서 관계를 생각해서
돌려서 말하기 보다는 꼬집을 때 확실하게 꼬집고
좋은 얘기 해주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더 먹힌다.
다만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치 않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공통점이 보인다는 거다. 그 공통점이란 메일 내용이 짧다는 거다.
나는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 편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다.
똑똑함도 상대적인지라 내가 말하는 똑똑한 사람은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인지라...
역시 나는 말이 많은가 보다. 말보다는 생각이 더 많은데...
어쨌든 난 똑똑한 사람이 좋다.
왜냐? 내가 넘어서야할 상대가 생기는 거니까...
그런데 웃긴 거는 넘어서고 싶지가 않다는 거다.
그들도 나를 인정해주니까. 그리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런 저런 생산적인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의 지인들은 내게 충고나 조언을 할 때는
절대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직설화법을 사용한다.
왜냐면... 내가 직설적이기 때문에 돌려 말하는 거 싫어한다.
있는 그대로 아니면 아니다. 싫으면 싫다. 똑 부러지게 얘기하는 게 좋다.
물론 이유를 제시해야 하지만...
언젠가 지인 한 분이 다른 분에게 내게 조언을 해주라고 하면서
건네줬던 한 마디. "얘한테는 돌려서 얘기하지마.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얘기해줘."
나는 그게 좋다. 상대의 눈을 의식해서 관계를 생각해서
돌려서 말하기 보다는 꼬집을 때 확실하게 꼬집고
좋은 얘기 해주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더 먹힌다.
다만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치 않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