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음악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하는가 보다.
가끔씩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이 배경음악 어떤 음악일까 궁금했던 경우가 많은데
뉴에이지 음악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아~! 이 음악~' 하던 경우가 종종 있다.
Acoustic cafe 의 Last Carnival 이라는 곡은
피아노와 함께 어우러진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멋드러진다.
이런 곡을 들으면 나도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첩혈쌍웅>을 보았을 때는 클라리넷을 그렇게 불고 싶더니만...
나중에 40대가 되면 악기를 배워서 나도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아노는 체르니 30번에 16번까지 어릴 때 배웠는데
하도 안 치다 보니 지금은 양손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도 못 한다. T.T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해서 밤을 새고...
아침에 음악 감상하면서 커피 마시고 있다...
음... 음악이란... 좋은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