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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소통의 차단을 택한 떡이떡이 서명덕

제가 쓴 표현들에 대해서 지적이 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 제 글에 표현한 그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표현한 것은 저는 과거에 인터넷 상에서 일방적인 비판이나 비난을 한 사람들을 실제로 조사해서 찾아가 만나본 경험이 꽤나 많은 사람인지라 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뭇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적어도 저는 그런 류는 아니라는 강한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저도 때로는 감성적인 반응도 합니다만 이성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라 하더라도 들어볼 비판은 들어보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끔씩 용어 선택의 문제나 표현의 문제로 인해 급작스럽게 감성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그렇게 표현하면서 내비쳤던 것은 적절한 비판을 하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을 향함이나 상대를 향한 협박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강한 표현이었던 것이죠. 이 점은 겸허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다 해도 앞으로는 가급적 그런 표현은 온라인 상에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온라인 상에서 표현은 절제를 하면서 적는데 그러는 중에도 드러나는 표현이 거친 부분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제가 성향 자체가 거칠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앞으로는 더 절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일방적인 비난이나 비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한다는 데에 대해서는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창한 온라인 문화를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가 싫습니다.


어쨌든 관심 가져주시고 동조를 해주신 또 지적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만, 이 글을 통해서 다른 이를 사례를 들추는 것에 대해서는 가급적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이후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드려야 할 듯 해서 포스팅 합니다.

* * *

제 IP로는 떡이떡이의 블로그를 방문할 수가 없기에 와이브로로 접속을 해서 글을 봤습니다. 더 황당한 일이 벌어졌더군요. 우선 눈에 띄었던 것이 덧글 자체가 안 보이더라는 겁니다. 삭제를 한 줄 알았는데 포스팅을 보니 추가적인 글을 작성해 두었더군요. 캡쳐화면 올리고 추가 글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자료 조사 중에 김도연 씨가 타고 다니는 현 자가용부터 별 얘기가 다 나왔지만, 이번 이슈는 이쯤에서 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만약 김도연씨(이제는 대표자리에서 물러나서 씨라고 호칭합니다.)라면 글을 보자마자 스스로 해명을 할 꺼 같은데요. 아직 안 보셨다면 보시고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말의 뉘앙스가 김도연씨는 자기 잇속만 챙기고 다른 이들에게 줄 몇 백만원은 돈은 지급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만약 제가 김도연씨라면 바로 이에 답변을 달았을 듯 합니다.

이번 이슈는 이쯤에서 그쳐야 할 것 같다는 것은 회피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김도연씨가 서명덕씨한테 전화를 했을 때 "한 번 제대로 파헤쳐볼까요?"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자신이 자신있을 때는 그렇게 대하고 자신이 자신없을 때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 그런 모습은 뭐랄까요. 정말 제가 싫어하는 류이긴 합니다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모습입니다.

제발 이쯤에서 그치지 마시고 기자 출신의 기자 정신을 발휘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뜨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런 모습을 바라고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것이 올바른 기자로서의 정신이고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영화 하나 추천해 드리죠. <베로니카 게린> 기자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정말 잘 드러낸 영화입니다. 케이트 블랑쉐가 주연했지요.(이제는 기자가 아니라고 해도 보시길)

사실 이런 건 조사를 하면 할수록 혼자 후벼 파기도 힘들고,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김도연씨한테 "한 번 제대로 파헤쳐볼까요?"라고 한다던지, 자신의 블로그에 피플2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라던지 하는 그런 식의 글을 적은 이유가 뭔가요? 마치 조사하면 다 나와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내 말이 맞지?라고 그렇게 얘기하는 듯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저도 제 식이 아니라 님과 같은 뉘앙스로 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니가 잘못했지?

글 좀 쓰면 조선일보 출신이라고 욕 먹는것도 이젠 지겹고,

적어도 저는 이렇게 표현을 했지요. 제 표현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조선일보를 욕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 언론사에서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조선일보에 서명덕 기자가 들어간 것은 나름대로 기자로서는 의미 있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조선일보라고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것을 오히려 저는 더 싫어합니다.

-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에게 묻는다. 내 아이피도 블럭킹?

일단 저는 좀 다르다고 얘기를 드리고 싶구요. 제가 지금까지 적었던 두 개의 글에 달린 수십개의 덧글을 일일이 확인했습니다만 그 중에 조선일보 출신이라고 비판한 것은 고작 1개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서명덕씨는 과대 확장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요. 제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스스로 그런 생각이 안 든다는 얘기입니다.

저와 온라인에서 의견 충돌한 분들은 익명으로 온통 물어뜯기에 혈안이고,

그래서 제가 제 덧글에서 한 번 따져봤습니다. 그래도 여기에 집중된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이지요. 만약 인터넷 전체를 두고 얘기한다면 이번 사건으로 얼마나 다른 분들이 익명으로 물어뜯기에 혈안인지 자료를 제시하십시다. 자 제 자료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제가 쓴 두 개의 글에 달린 총 덧글 중에서 제가 답글을 단 것을 제외하고 현재 2009/02/22 PM 04:23 를 시점에서 파악하기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41개의 덧글(제 답글 제외), 12개의 익명글, 2개의 비밀덧글

비밀덧글도 익명이라 포함한다면 14/41 34% 수준이군요. 34%라는 수준이 온통이라는 표현으로 대체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 덧글들이 모두 다 물어뜯기한 덧글이던가요? 게다가 혈안이라는 자의적 해석까지 들어가야하는 건가요? 기자 출신이 이렇게 국어의 용어 사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건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사용 자질의 문제입니다.

한 블로거가 지적한 접속 문제도 일일이 설명하기 힘드네요.

왜 여기서 한 블로거라고 했을까요? 왜? 風林火山이라는 블로거 닉네임을 쓰기가 어려웠던 거죠. 왜? 그거야 추측이 여러개로 가능합니다만 확실한 것은 제 블로그 링크를 거는 행위는 결코 하고 싶지 않았던 거죠. 보통 블로그에 다른 블로거를 언급할 때 그 블로거의 블로그 주소를 링크시키는 게 예의니까요. 저도 지금껏 그래왔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건 그렇다치고 접속 문제도 일일이 설명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 블로거에게 답변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껀데 말입니다. 일일이 설명한다는 것이 마치 여러 블로거들에게 각기 대답해줘야 한다는 뜻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그냥 편하게 얘기하시면 되는데 설명하기 힘든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니가 잘못했지?

이젠 더 알고 있어도 더이상 관련된 글을 쓰지 않을 겁니다. 또한 이 글은 더이상 댓글을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댓글이 삭제된 것은 아니고 기능 자체를 가려놨습니다.)

피플2에 관련된 내용을 더이상 쓰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뭐 개인 판단이니 일단 그렇게 알겠습니다만 위에서 일부 언급된 김도연씨의 자가용 문제등에 대해서는 김도연씨가 해명을 해줘야할 듯 합니다.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꼭 그게 모럴 헤저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자세의 문제는 언급될 수 있는 것인지라.

근데 문제는 더이상 덧글을 받지 않을 생각이라고 기존 덧글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정말 치졸한 짓입니다. 그 글을 읽는 이들이 이것 저것 두루 보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인 자기 얘기만 보게 하는 것이죠. 왜? 제가 그 글에 제 글 두 개를 덧글로 링크시켜 뒀거든요. 분명히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를 한다는 것은 정말 치졸한 짓입니다.

이런 식으로 흐를 바에는 이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이젠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모두 제 불찰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껏 욕하시고, 마음껏 포스팅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억울하게 돈 못 받은 적이 있다 보니 너무 오지랖이 넓었군요.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바보 같은게 아니라 글에 대한 다른 이들의 덧글에 대한 대응이 바보 같은 거야~ 도대체 서명덕씨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는건지... 저는 '아'하는데 왜 서명덕씨는 '어'하고 듣고 있는지 내가 그렇게 표현력이 딸리는 수준이라면 그것을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그런 말을 하면서 불찰이라고 하는 것은 불찰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는 이미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마음껏 욕하시고, 마음껏 포스팅하시라고 했는데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근데 문제는 말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인데요. 김도연씨 사태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을 외치면서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들으려고 하는 이 시대의 파워블로거 서명덕씨에 대해서 언급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 시간 이후로 서명덕씨를 신종 디지털 양아치로 규정하고 대응하겠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자신도 그런 경험을 당한 적이 있어서 대의적으로 승화를 시키려고 하시는 듯 한데요. 그렇다면 이미 기존에 많은 덧글 속에서 행동이 그러하지 않았을 꺼라 생각합니다. 위선적인 말 쓰지 마세요. 구역질 나니까.

김도연 씨는 2기와 3기 미지급 상금을 해결하시면 e메일 등으로 연락 주세요. 확인되는 데로 글 속에서 추가 수정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또 국어 사용 자질 문제를 언급해야겠습니다. '확인되는 데로'를 사용할 때는 '확인되는 대로'라고 써야 합니다. '데'는 장소를 지칭하는 의존 명사거든요. 기자 출신이 아니라면 뭐 몰라도 기자 출신이라서 언급합니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서도. 이 참에 알아두시라고 말입니다. 뭐 상금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건 바람직한 일이네요.

* * *

일단 제가 겪어본 바에 의하면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는 매우 큰 실수를 범하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그가 IT 분야 1위의 블로거라는 것이 정말 우리가 선택한 1위(구독자수며 히트수며 등등)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군요. 작년부터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소위 말하는 유명 블로거나 파워 블로거들의 위선적인 행위나 태도. 블로그에는 그럴 듯 하게 적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는 것.

그런 것을 보면서 블로고스피어도 역시 인간 세상과 똑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나름 블로고스피어를 바라보는 시선이 순진했던 겁니다. 재작년에는 참 많은 담론들이 나왔던 블로고스피어였다고 생각하지만 작년부터는 그렇지 않은 듯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떡이떡이는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사용해왔고 블로그 사용을 전도했던 사람 중에 하나라는 것이지요.

여러 상황을 미루어 짐작컨대, 개인적으로 힘든 경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기 침체와 불황의 여파 속에서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도의 차이겠지요. 다만 자신은 다른 이들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 사람이겠습니다. 이미 그런 경험을 오래 전에 겪어본 저라 저는 그런 내색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첫 경험이라는 것은 때로는 자기 주관을 잃어버리게 만들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일방적인 비난이나 조롱섞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만도 천만 다행입니다. 블로거들 중에는 그런 블로거들도 꽤 있거든요. 그래도 그런 블로거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 일을 그냥 좌시하고 있을 수 만은 없는 것이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덧글을 보면서 알게 되었지요.)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떡이떡이의 블로그 글을 좋아하고 소수의 사람들만 블럭킹을 당해서 볼 수 없기에 숫자로 따진다면 저와 같이 블럭킹을 당한 사람은 다수가 아니라 소수가 되겠지요.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이것이 무시되어야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제 판단은 이렇습니다. 이건 제가 꼭 당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문제를 삼기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가끔씩 그러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런 적은 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그런 경우가 있다 해도 이해할 정도 수준이라면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떡이떡이는 우리나라 IT 분야 대표 블로거고 소통을 겉으로 외치면서 자신에게 비판하는 경우는 블럭킹을 하고 있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입니다. 지적받아 마땅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잘난 것은 없지만 제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도적인 이슈화를 하자는 얘기이지요. 이게 안 통하면 또 다른 방법으로 이슈화를 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조금 제가 시간을 적게 쓰는 방법으로 이렇게 제안을 하는 겁니다. 주제는 소통을 외치면서 소통의 단절을 꾀하고 있는 유명(파워) 블로거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가 되겠습니다.

가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제목에는 소통, 떡이떡이(or 서명덕 기자)가 들어가야할 듯 합니다.
제목의 나머지 부분은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내용은 소통을 주로 다루셔야 합니다.
비판과 블럭킹에 대해서 적으시되, 상습적으로 비판만 하면 블럭킹을 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고 그런 행위를 하는 유명 블로거가 공교롭게도 소통을 얘기하던 사람이더라는 것이죠. 또한 떡이떡이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자신의 얘기를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3. 내용 아래부분에 제 글을 링크 거셔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소통의 차단을 택한 떡이떡이 서명덕
-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에게 묻는다. 내 아이피도 블럭킹?
-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4. 적으시면 이 글에 트랙백이나 덧글을 통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위의 글 내용들을 트랙백해 두겠습니다.

이게 집단 왕따처럼 보일 것인지 아니면 바람직한 요구를 하는 집단 행동이 될 것인지는 다른 제3자가 판단할 일이며, 집단 왕따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을 주동한 제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기존에 강한 표현이 지적 받아 마땅한 부분이기에 그에 대한 지적이 꽤나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는 두고 있습니다만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포스팅 하는 겁니다.

가급적 IP 블럭킹을 당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적으시면 좋겠습니다만 자신의 입장에서 주관을 내세우기 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한 후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명확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떡이떡이에게 요구합니다. IP 블럭킹 해제하고 나 이외의 많은 비판을 했던 분들의 블럭킹도 해제하고 내가 언급했던 것들에 대해서 질문했던 것에 대해서 올바른 대응을 해주기 바란다고. 또한 소통에 대한 당신의 진솔한 생각을 듣고 싶다고. 비판이라고 하는 것의 정의는 무엇이며, 비판하는 사람을 무조건 블럭킹 하는 것과 당신이 말하는 소통이 어떤 연관관계 속에서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