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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천하는 이력서 포맷

일전에 제 방명록을 통해서 알게 된 분에게 사소한 도움을 드리면서,
메일로 대화를 하다가 좋은 이력서 포맷을 포스팅하겠다고 약속했었지요.
몇 주가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리저리 신경을 쓰는게 생기다보면
그런 약속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럴 때는 Remind 시켜주시길...

어쨌든 이 이력서 포맷은 제가 회사에 취직할 때도 사용했던 포맷입니다.
뭐 취직이야 한 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지라... ^^

제가 이 이력서 포맷을 추천하는 이유는 핵심적으로 쓸 말만 쓰게 되어 있는데
이게 경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또 일 이외의 활동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좋은 이력서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대부분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때 이력서라는 것을 쓰면 이력서 양식을
찾게 되는데 거기에 사용되는 이력서 양식은 뭐랄까요. 너무 형식적이라는 겁니다.
마치 자기 소개서 쓸 때 이런 문구로 시작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저는 OO OO에서 태어나 유복하지는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OO째로 자라..."

사실 예전에 제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받아보고 면접을 볼 때는
이력서는 대강 훑고 자기소개서가 얼마나 정성들여서 적었는지였지요.
꼭 이것만 갖고 판단해서 사람을 뽑았더니 잘 되더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해 본 경우도 있기에 하는 말이지요.

어쨌든 그래서 사람의 문제에 있어서는 어떤 획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나름대로의 기준이나 원칙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가치 판단을 그 때 그 때 맞춰서 해야하고
나중에 자신을 돌아볼 때 모순된 점을 발견할 때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이력서 샘플은 바로 컨설팅펌 베인&컴퍼니의 샘플 양식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와 같은 경우는 이 양식을 차용하되 제게 맞는 양식으로
변경하여 적용시켰습니다. 특히나 상단 부분에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진을 요구하니
워드나 아래한글로 만드실 때 사진을 삽입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invalid-file


혹시라도 한글 이력서 양식이 필요하시면 제게 메일로 문의주세요.
공개하면 양식 파는 업자들이 활용할까 싶어서 공개 안 합니다.
물론 업자들이 메일로 달라고 하면 뭐 어쩔 수 없겠지만
메일 내용 보고 제가 줄 지 말 지 판단할 테니 뭐라 하지 마시길...

제가 만든 워드 이력서 양식은 샘플이력서 보다 조금 변형된 것입니다.
경력기술서 포함되어 있구요. 그러나 내용은 없습니다. 양식 틀만 잡아둔 것이라...
근데 글 적고 보니 이거 카테고리 어디에 둬야 하지?
애매하네... 기타 > 기타. 모르면 여기에 그냥 넣어둬야할 듯. ^^

+
더이상 제가 마는 이력서 양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