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그래도 나는 인상이 강해서 그런지 상대가 몇 마디 나누면 알아보던데 간혹 똥오줌 못 가리는 녀석들이 툭 튀어나오곤 한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것도 아니고 뭘 할 줄 아네, 뭐를 자기가 했네 하면서 엄청 아는 척을 한다.
나름 경험 많은 나는 프로젝트 경력의 허를 잘 안다. 결과가 좋은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그 프로젝트의 키맨이 누구냐가 중요한데 보통 경력서에 주루룩 나열된 프로젝트들을 보면 대부분이 그 프로젝트를 주도했다기 보다는 참여만 한 경우가 허다하다.
나도 나이가 들면서 둥글둥글하게 살려고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척하는 녀석들을 보면 나는 스스로 좆도 아니다, 잘못 걸렸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줘야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나는 잘 난 녀석이 척 하는 거는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잘나지도 못한 게 척하면 밟아야 된다.
뒷조사를 하다 보니 참 어이 없는 얘기들도 들었다. 정말 실력이 있고 진실한 녀석이라고 한다면 그런 얘기를 듣지는 않을텐데. 물론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또 나를 아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니 내 귀에 달콤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대놓고 그 자리에서 뭐라 하고, 고용주에게도 이에 대해서 뭐라 했지만 아직 내 성은 풀리지 않았다. 생각보다 나는 내게 대드는 이에게는 배려라는 단어를 지워버린다. 비록 공격성 발언이 아니라 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공격으로 생각하고 배로 돌려줘야 성이 풀린다.
내가 한참 잘못된 생각을 가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나는 '감히'라는 단어 외에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많은 예상 시나리오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어떻게 반응하는 지에 따라 강도가 달라질 뿐이다. 긴장하고 있거라. 그나마 온라인이 아닌 오프니까 일이 수월하다.
일단은 실력이 없다는 것에 대한 증명부터 하나씩 해주마. 그리고 니가 왜 거기에 들어갔는지 목적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양아치 새끼. 양아치는 양아틱하게 대해줘야 하는 법이다. 이이제이. 재밌어지겠구만...
나름 경험 많은 나는 프로젝트 경력의 허를 잘 안다. 결과가 좋은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그 프로젝트의 키맨이 누구냐가 중요한데 보통 경력서에 주루룩 나열된 프로젝트들을 보면 대부분이 그 프로젝트를 주도했다기 보다는 참여만 한 경우가 허다하다.
나도 나이가 들면서 둥글둥글하게 살려고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척하는 녀석들을 보면 나는 스스로 좆도 아니다, 잘못 걸렸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줘야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나는 잘 난 녀석이 척 하는 거는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잘나지도 못한 게 척하면 밟아야 된다.
뒷조사를 하다 보니 참 어이 없는 얘기들도 들었다. 정말 실력이 있고 진실한 녀석이라고 한다면 그런 얘기를 듣지는 않을텐데. 물론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또 나를 아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니 내 귀에 달콤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대놓고 그 자리에서 뭐라 하고, 고용주에게도 이에 대해서 뭐라 했지만 아직 내 성은 풀리지 않았다. 생각보다 나는 내게 대드는 이에게는 배려라는 단어를 지워버린다. 비록 공격성 발언이 아니라 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공격으로 생각하고 배로 돌려줘야 성이 풀린다.
내가 한참 잘못된 생각을 가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나는 '감히'라는 단어 외에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많은 예상 시나리오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어떻게 반응하는 지에 따라 강도가 달라질 뿐이다. 긴장하고 있거라. 그나마 온라인이 아닌 오프니까 일이 수월하다.
일단은 실력이 없다는 것에 대한 증명부터 하나씩 해주마. 그리고 니가 왜 거기에 들어갔는지 목적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양아치 새끼. 양아치는 양아틱하게 대해줘야 하는 법이다. 이이제이. 재밌어지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