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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는 사실이 더욱더 감명을 일으키는 영화.
한 인간이 억울한 누명으로 22년이라는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면서
지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영화다.
자신이 어렵고 힘들 때 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감을 찾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굴하지 않고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광명이 비친다는 것은 진리라는 것.
물론 나와 같은 경우도 세상을 살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이 허리케인 카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비교해 보면서
나름대로 자신감도 회복하고, 현실에 수긍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 영화를 본 때가 개인적으로 힘들 때라 그런지
나에게는 나의 현실과 대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