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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47 로닌: 일본도를 든 키아누 리브스의 올 크리스마스 판타지


미국에서는 올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는 키아누 리브스 신작이다. 이번에는 일본도를 들고 판타지물을 찍었는데, 동양 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은 키아누 리브스라 그런지 잘 어울린다. 일본도를 잡는 모양새도 꽤 폼 나고 말이다. 제목인 <47 로닌>은 47명의 사무라이를 뜻하는 말로 로닌이란 주군이 없는 사무라이를 뜻한다. 일종의 용병 되겠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에 개봉할지는 모르겠다만 꽤 볼 만할 듯.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