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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출장 @ KTX



내 고향 부산가는 KTX 안이다. 요즈음에는 표가 빨리 매진이 되서,
미팅 시간보다 많이 일찍 도착하는 표를 예매할 수 밖에 없었다.
겨우 예매하고 보니 가족석이다. 앞좌석 사람이랑 마주봐야 한다는...
제발 이쁜 여자나 앉았으면... 글 적고 있는데 왔다.
여자다!!! 젊다!!! 그게 다다. ^^;

부산에서 일 끝마치고 좀 쉬다 오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요즈음 없다. 바쁘네... 피곤하고..
그래도 모르지. 연락하면야 만날 사람 많으니.
근데 몸상태가 좀 안 좋아서리. 여튼 내려가서 생각하자.
오늘 아침은 던킨 도너츠다~ 아침 챙겨 먹은 지가 언젠지...
그리고 잡지나 봐야지. 참 책 안 읽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