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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아메리칸 허슬: 앱스캠 프로젝트란 실화를 바탕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작품,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볼 만할 듯


앱스캠 프로젝트라는 FBI 함정수사에 사기꾼 멜빈 와인버그의 활약을 그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얘기. 근데 캐스팅이 화려하다. 감독인 데이비드 O. 러셀의 전작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주연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전 작품인 <파이터>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으로 나온다. 그 외에 제레미 레너, 에이미 애덤스까지 가세했다.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연출력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만할 듯. 게다가 내용도 실화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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