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덜덜이다. 얼마나 단련을 했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이 선수는 Melchor Menor라고 하는 세계 킥복싱 무에타이 챔피언이란다. 근데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고, 어떤 대회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 선수는 꽤 유명한 선수인 듯. <옹박>의 토니 자와는 레베루가 달라. 첫번째 배트를 발로 찰 때까지만 해도 어디서 이 비스무리한 걸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두번째 더 강한 배트를 발로 찰 때는 과연? 했다. 몸이 무기네 무기. 한 대 맞으면 그냥 사망이겠다.
찾아보니까 종합격투기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 Guest Trainer로 초빙되기도 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