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싹 정리하니까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리 저리 치수 재고 어떤 걸 어디에 놔둘지 다 예상하고 한 거지만 나중에 체감으로 느끼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많이 남을 지 몰라서 테이블은 안 샀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여유가 있대? 그래서 매장 가서 사온 제품이 MELLTORP Dining Table이다. 식탁인데, 신혼 부부와 같이 2인 가족이 이용하기 적합한 식탁이다. 근데 난 내 책상 앞쪽에 놔두고 누가 찾아오면 이용하려고~
다리는 쇠다. 보통 이케아 제품들 가볍거든? 근데 이건 혼자서 사무실에 들고 오는데 무겁더라고. 여튼 튼튼해서 좋긴 하다만 흰색이라 좀 때가 쉽게 탈 거 같다는.
이게 셋팅된 모습. 의자는 이케아 JEFF Folding Chair다. 뒤쪽의 책장은 일룸 게티스. 이사할 때 제일 무거운 짐이다.
측면에서 보면 테이블 상판과 간격이 조금 있다. 잘못된 거 아니다. 원래 그런 거. 조립하다 보면 안 다. ^^; 살 때는 상판이랑 다리 따로 따로 사야한다. 근데 아이컴퍼니에 가니까 샘플 테이블이 있던데 그 뒤에 보면 상판과 다리 모아져 있어서 사는 데에는 그닥 어려움 없다.
다리는 쇠다. 보통 이케아 제품들 가볍거든? 근데 이건 혼자서 사무실에 들고 오는데 무겁더라고. 여튼 튼튼해서 좋긴 하다만 흰색이라 좀 때가 쉽게 탈 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