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未及之而言 謂之躁(언미급지이언 위지조)
言及之而不言 謂之隱(언급지이불언 위지은)
言及之而不言 謂之隱(언급지이불언 위지은)
未見顔色而言 謂之瞽(미견안색이언 위지고)
- 論語 季氏篇(논어 계씨편)
- 論語 季氏篇(논어 계씨편)
묻기도 전에 먼저 입을 여는 것은 조급함이요,
윗사람이 말을 했는데도 대꾸하지 않는 건 은닉하는 것이요,
윗사람의 분위기를 살피지 않고 말하는 건 눈치 없음이라.
맘에 드네. 난 제일 맘에 안 드는 게 두번째다. 윗사람이 말을 했는데도 대꾸하지 않는 거. 답답해 미친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이해를 구하면 될 것을 얘기도 안 하고 묵묵부답. 환장하지.
맘에 드네. 난 제일 맘에 안 드는 게 두번째다. 윗사람이 말을 했는데도 대꾸하지 않는 거. 답답해 미친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이해를 구하면 될 것을 얘기도 안 하고 묵묵부답. 환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