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뉴까지 정리를 했으니 반이상 정리한 셈이 된다.
태그 정리를 하면서 발행된 글들을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최신 글 순서가 바뀌기 때문에 그냥 갱신하지는 않고
태그 정리와 필요하면 내용 정리 약간 했다.
일단 블로그를 개인 미디어로 전환하기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준비중에 있다.
콘텐츠 만드는 것은 나에게는 그리 어렵지도 않거니와
기존 홈페이지에 많은 콘텐츠가 있기에 옮기는 것만 해도
1,000 개 이상은 무난히 등록이 된다.
지루하게 정리했지만 그래도 필요한 과정이라 참고 했다.
노가다 작업은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면서 하면 제격이다.
아직 선보이지 않은 메뉴들이 있는데,
차차 선보이면서 블로그를 개인 미디어의 성격으로 완전히 전환할 생각이다.
오늘 정리하면서 영화 감상평 중에서 2줄~3줄 정도 되는 것은
중요한 영화가 아닌 이상 과감히 삭제해서 전체 콘텐츠 개수는 줄었다.
그러나 개수보다는 질을 높이면서 양을 늘리는 정책을 고수할 생각이다.
그래서 삭제했다. 내 인생에서 의미없는 글들이라 생각되어...
앞으로는 글 하나를 적어도 성의껏 적어야 할 듯...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