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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SPIGEN Ultra Fit Case): 내가 산 소니 엑스페리아 Z2 케이스

소니 엑스페리아 Z2 예약 구매하고 나서 구매해둔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다. 마침 소니 엑스페리아 Z2 도착하는 날 도착하더라고. 딱 맞게시리.


박스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내용물은 이렇게 케이스 하나랑 보호필름 하나. 이거 사면 보호필름 살 필요 읍써.


내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블랙, 케이스도 블랙. 색상은 소니 엑스페리아 Z2와 같이 블랙, 화이트, 퍼플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케이스 전체가 다 단일 색상인지라 다른 색상들은 어울릴라나 모르겠다. 왜냐면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앞면은 다 블랙이잖아. 뒷면이 색상이 틀릴 뿐이지.


얇다. 0.8mm란다.


장착하고 나니 마이크로 SD 슬롯은 개폐가 불가능. 막혀 있다. 가끔씩 케이스 벗겨야할 때가 있을 듯. 근데 케이스 벗기기 힘드네.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요령이 필요할 듯 싶다.


깔끔하다. 근데 이런! 마그네틱 포트도 막혀 있네. 마그네틱 포트를 통해서 충전하려면 케이스 벗겨야 한다. 아~ 이거는 에런데. 단점이다. 충전시키려면 매번 케이스 벗겨야하는 불편함을. 왜 이리 만들었을꼬? USB 포트로 충전하라고? 에잇! 


보호필름. 갤럭시 S3 액정 한 번 깨먹고 난 다음에 수리하고 나서는 방탄필름인가 뭐 그걸 붙여뒀는데, 이건 방탄필름은 아닌 듯.


Back이라고 적힌 부분을 한쪽에 대고 잘 붙이면 된다. 어렵지 않아요~


다 붙이고 나면 Front 라고 적힌 걸 잡고 떼내면 된다. 끝.


보호 필름과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 장착한 소니 엑스페리아 Z2. 케이스는 얇고 디자인도 맘에 드는데, 마그네틱 포트가 막혀 있다는 거, 케이스 벗기는 게 쉽지는 않다는 거. 케이스 벗기는 게 쉽지 않은 거야 이해가 가는데 그럼 마그네틱 포트를 뚫어놓든가! 쩝. 에러다. 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