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충전 독 사려고 했다가 말았다. 그거는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말이다. 그래서 마그네틱 케이블을 살까 하다가 그냥 있는 거에서 활용하자는 생각에 마그네틱 젠더만 샀다. 이건 기존에 쓰던 충전기에 꽂아서 쓰면 되니까, 게다가 들고 다니기 좋고 말이다. 물론 잃어버리기도 쉽상이겠지만.
충전시키면 위쪽에 빨간색이 점등된다. 충전은 생각보다 빨리 되더라. 배터리 용량도 큰데 말이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커서 오래 간다. 뭐 새 제품이니까 당연히 오래 가겠지. 나중 되면 오래 안 갈 수도 있으니 가급적 다 쓰고 나면 충전하고 그래야할 듯. 배터리 오래 안 가면 정말 짜증나는데, 배터리 교환식이 아니다 보니 더 짜증날 수도 있을 듯.
마그네틱 포트가 작아서 젠더도 작을 줄 알았는데 케이스는 크다.
젠더 하나 파는데 이렇게 주네. 나름 있어 보이긴 한다.
한 쪽은 USB, 한쪽은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USB에 젠더 꽂으면 된다.
이렇게 꽂으면 된다. 착~ 달라붙는데 뭐랄까? 그리 단단하게 고정되지는 않더라고. 그리고 마그네틱 포트 홈에 딱 맞는 줄 알았더만 그렇진 않대?
USB는 이렇게 연결해서 콘센트에 꽂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충전 빨리 될까 싶었다. 그래서 배터리 거의 다 떨어지고 난 다음에(소니 엑스페리아 Z2는 아이폰과 같이 배터리 교환식이 아니라 일체형이다 보니 오래 쓰려면 배터리 다 떨어지고 나서 충전하는 게. 뭐 이것도 처음이니까 그러지 나중 되면 그런 거 신경도 안 쓸껄?) 충전시켜봤다.
충전시키면 위쪽에 빨간색이 점등된다. 충전은 생각보다 빨리 되더라. 배터리 용량도 큰데 말이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커서 오래 간다. 뭐 새 제품이니까 당연히 오래 가겠지. 나중 되면 오래 안 갈 수도 있으니 가급적 다 쓰고 나면 충전하고 그래야할 듯. 배터리 오래 안 가면 정말 짜증나는데, 배터리 교환식이 아니다 보니 더 짜증날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