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독 |
크리스찬 두가이 |
개봉일 |
2000,캐나다,미국 |
별점 |
| | |
제목은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을 영문으로는 '
the Art of War'로 표기한다. 오랜만에 본
웨슬리 스나입스. 역시 그의 액션 연기는 힘이 넘친다. 또한 단순한 액션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미도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작품. 내용면에서는 액션물이 그러하듯이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앤 아처.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배우다. 예전에 '
다락방의 정사'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때만 해도 앤 아처가 나왔을 때는 정말 이뻤었는데, 많이 늙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도널드 서덜랜드가 이번에는 악역이 아니었다는 것이 의외였고, 액션물의 소재 자체가 기존의 것과는 차별화된
UN을 다루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