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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트루 스토리: 마이클 핀켈이 겪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저널리스트 마이클 핀켈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실화 기반의 영화. 당시 FBI에서 지명수배한 범죄자 중에 Top 10에 꼽혔던 크리스티안 롱고가 멕시코에서 검거되는데, 그는 자신을 뉴욕 타임즈에 근무하는 마이클 핀켈이라고 한다.(마이클 핀켈은 한 때 뉴욕 타임즈에 근무했었다.) 이로써 둘은 전화를 하고 만나게 되면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크리스티안 롱고는 자신의 가족 전체를 살해한 살인범. 과연 그는 무죄일까? 유죄일까? 근데 왜 그는 마이클 핀켈을 사칭한 것일까?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아니면 마이클 핀켈을 이용하기 위해서? 예고편을 보면 궁금증만 생기는 듯. 이리 저리 찾아봐도 생각보다 정보가 별로 없다. 꽤 괜찮을 듯 싶은 범죄 스릴러. 그것도 실화를 기반으로 한. 기대된다. 미국에서는 4월 10일 개봉이지만 국내는 미정.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