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이달 17일에 개봉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다음달 5월 7일 개봉한다. 최근에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영화가 국내에도 나왔지. <소셜포비아>. 그만큼 우리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소셜 미디어다 보니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듯. <소셜포비아>는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보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은 영화더라고. <언프레디드: 친구삭제>란 공포 영화는 어떨까? 소재의 참신함은 있지만 글쎄. 예고편에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르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은 들지 않고, 시간 나면 볼까 말까한 영화. 그래도 결말이 궁금하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