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히말라야 실화 ③ 영화 속 주요 캐릭터 중 가상의 인물 한 명 있다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

올해 만든 6번째 영상. 나름 속도가 붙고 있다. 물론 속도를 내기 위해서 편집 없이 롱테이크로 한방에 제작하는 식의 영상 제작을 하고 있지만(이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거다. 본질은 내용 전달에 있다고 나는 생각해서 거기에만 집중한다.) 여튼 처음에는 이리 저리 시간이 좀 걸리더니 이제는 금방 금방 찍어내듯 만들고 있다. 여튼 올해 1,000개 만들 생각이다. 카운팅하는 이유는 그거 체크하기 위함.


#1

얘기 들어보니까 <히말라야> 영화에 관련되어서 실제와 어떻게 달랐는지에 관련된 글이 많단다. 그렇군. 몰랐네. 항상 실화 기반의 영화를 보고 나면 나야 실화가 어땠는지 찾아보곤 했는데, 확실히 한국 영화라서 그런 듯. 외국 영화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콘텐츠 별로 없는데. 게다가 산악인들이 <히말라야> 보면 뭐라 한 마디 할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참고로 나는 뭐 조사할 때 국내 자료는 거의 안 보는 편이다. 구글에서 영문 검색. 네이버와 구글 검색 비교해보면 검색의 퀄리티가 너무 많이 차이나. 국내는 거의 다 카피 앤 페이스트 수준.


#2

<히말라야>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허구의 인물이 하나 있다. 라미란이 맡은 조명애 역. 오은선 대장을 모델로 했다고 하지만 영상 보면 그렇게 볼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머지는 실명을 사용했든 가명을 사용했든 실존인물을 다루고 있다.


#3

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실명을 사용한 캐릭터

 가명이지만 실존인물을 다룬 캐릭터

 가상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