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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비즈

4월 1일 인포머셜 커머스, 스티코 몰 오픈

#0

이런 내용 스티코 매거진에도 안 올렸는데, 내 블로그에 먼저 올리네. 4월 1일 오픈한다. 아직 해야할 게 많지만(사실 이거 어찌보면 내 벽이다.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 뭐 그런 게 있어서. 그러니 돈을 못 벌지.) 4월 1일. 일주일 뒤에 오픈할 예정이다.


#1

인포머셜 커머스라고 하는 건데,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커머스다. 그래서 단점이라 하여 제시하지 않거나 그렇지는 않다는 것.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나도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지만 과장/허위 광고 정말 싫어한다. 내가 싫어하니까 나는 그런 거 안 하는 거지. 자세한 건 다음 글에.

http://webzine.sticho.co.kr/cnt/index2.php?no=1120


#2

초기에는 제품이 얼마 없지만 계속 늘려나갈 생각이다. 물론 우리는 중개 역할만 하는 거지만 중개 역할에서 해야할 몫을 충분히 할 예정. 사실 작년부터 하고 싶었던 게 있는데 그건 아직 준비중이다. 바로 여행. 작년에 이거 때문에 뻘짓(뻘짓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결코 뻘짓은 아니다.)하다가 몇 억을 날렸네. 어제 회계 정리하다 보니 그렇더라고. ㅠㅠ 여튼 여행 또한 준비중이다. 여행 상품 말이다. 답답해서. 여행 업계에 나오는 상품들이 말이다. 근데 그런 이유가 다 있더란 얘기지. 그걸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데 나는 내 길 가겠단 얘기. 여튼 인포머셜 커머스 다음에는 투어다.


#3

한동안 좀 힘이 없었는데, 봄이 되고 기운 차리고 다시 으쌰 모드로 바뀌어가고 있는 듯. 내 장점이자 단점이 신경 안 쓸 때는 아예 안 쓰다가 신경 쓰면 몰아치는데, 신경 안 쓸 때는 아무 것도 진행 안 되긴 하지만 신경 쓰면 엄청 빨리 진행된다. 슬슬 그런 모드로 바뀌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