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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보면서 느꼈던 걸 유투브 동영상 하나 보다가 또 느낀다. 나는 일부 극우파들과 국내 친일파들은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일본의 장인 정신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물론 내가 그렇게 평가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 가치란 건 어느 누가 봐도 다 그렇게 느끼게 마련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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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좁으면 그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고민하게 되고, 그러한 고민은 아이디어로 이어지며,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이런 게 나오게 마련이다. 근데 재밌는 거는 이 유투브 영상에 달린 덧글 중에 어떤 이가 단 덧글이다.
성능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유럽차.
크기와 힘을 우선시 하는 미국차.
편리함과 정교함을 우선시 하는 일본차.
가격과 판매량만 우선시 하는 국산차.
특정 브랜드의 특정 차로 비교를 하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볼 때, 나는 공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