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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즈모 모바일(젠뮤즈 M1)을 구매하면서 오즈모 액세서리 하나씩 샀다. 오즈모 전용 삼각대도 구매를 했으나 오즈모 베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앞으로 유투브 영상 촬영(내 책상에 앉아서 찍을 때)을 위해서다. 물론 오즈모 전용 삼각대는 조작이 간편하긴 하다. 그러나 매번 삼각대 펼치기 귀찮아서. 베이스는 그냥 꽂으면 고정해둘 수 있으니까. 게다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찍기에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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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용물. 영문 설명서는 있으나 한글 설명서는 없다.
오즈모 베이스.
이렇게 꽂아서 세워둘 수 있다. 이렇게 세워두고 촬영하면 됨. 편하다. 어제는 아들이랑 외식하면서 테스트 영상 촬영해봤는데, 테이블 위에 베이스 올려두고, 베이스에 꽂아두니까 삼각대 필요 없더라고. 근데 확실히 사용해보면, 오즈모 모바일은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기 적합하고, 오즈모는 고정해두고 촬영하기 적합한 듯. 나를 찍으려면 오즈모 모바일은 아이폰7 플러스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야 되는데 빛이 어떻냐에 따라 얘기는 틀리긴 하지만 화질이 별로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말이다. 그러니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수준의 화질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 그래서 오즈모, 오즈모 모바일은 일장일단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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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4,000원. 14,000원 투자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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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확장 로드에 연결 가능하다. 바닥 부분에 보면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