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들 공부 못하는 아들의 변명 단테(Dante) 2018. 4. 4. 07:30 #0내 아들은 공부를 못한다. 그래도 나는 별로 신경 안 쓴다. 이왕이면 공부를 잘하는 게 좋겠지만 뭐 나는 굳이 하기 싫다는 거 억지로 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 #1며칠 전 아들한테 그랬다."넌 학교 왜 다니냐? 공부도 안 하면서."그랬더니 하는 아들의 말."왜 남의 취미 생활 같고 그래? 공부 안 하는 게 내 취미잖아."할 말이 없네. 취미라는데. 거 참.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단테의 취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상/아들' Related Articles 아들과 함께 스크린 야구 @ 레전드야구존 라페스타 머리 감기 싫어하는 아들 아들에게 물었다. 나의 장단점을. 아들의 유도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