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건어물을 좋아해서 오징어 아니면 쥐포 이런 걸 종종 사먹는다. 최근에 쿠팡에서 쫄깃한 몸통건오징어(5~7미)를 시켰는데, 내 입맛에는 안 맞는 오징어라 이후에 쥐포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건파파 두툼 쥐포(왼쪽). 그 다음에는 해야미 참쥐포(오른쪽). 건파파 두툼 쥐포 맛있다. 맛있게 먹었는데 왜 그럼 그거 계속 사지 해야미 참쥐포를 샀을까? 건파파는 230g(6장)이고, 해야미 참쥐포는 310g(10장 정도)라 더 많이 먹으려고. 쥐포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샀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
건파파 두툼 쥐포 AA급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믿을 만한 듯. 확실히 맛있다. 게다가 두툼하고. 씹을수록 맛이 좋다. 그에 반해 해야미 참쥐포는 개수만 많았지 얇고 별로 맛이 없어. 다음부터는 건파파 두툼 쥐포 살 생각이다. 쥐포 좋아한다면 한 번 사서 먹어봐라. 건파파 두툼 쥐포 진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