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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식품

돌 스위티오 바나나 @ 쿠팡

귤도 사먹었고, 딸기도 사먹었고, 이제 뭐 사먹어볼까 해서 산 게 바나나다. 바나나는 운동하면서 자주 사먹었던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과일이다. 어렸을 때나 비싼 과일이었지 지금은 싼 과일이잖아? 어렸을 때 바나나 먹던 게 생각나네. 가격은 3,600원.

돌 스위티오. 돌 꺼라 맛있겠지? 바나나 하나가 크고 굵직해서 1kg 인데 5개 밖에 없더라. 하나당 200g인 셈. 맛은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딱딱하면서 쫀득쫀득한. 난 흐물거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 그래서 복숭아도 딱딱한 복숭아 좋아하고, 푸딩이나 젤리 이런 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오징어 이런 거 좋아하고. 내 입맛에는 맛있더라. 그래서 그런지 도착한 날 3개 먹어버렸네. 2개 밖에 안 남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