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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일도 비가 오길 바란다...

이유는 간단하다. 예비군 훈련이다. T.T
오늘 책을 다 볼 듯 하여 책 한 권 두꺼운 책으로 구해두었다.
피곤하다. 요즈음 입맛도 없는 듯 하다. 왜 이러지?
슬럼프가 찾아오려나? 운동을 안 해서 그러나?
오늘도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안 갔는데...

오늘 글을 무자비하게 올리려다가 점심 나절에 나가서 이제야 들어왔다.
원래 서울에서 자려고 했었는데 목요일로 미루어 두었다.
확실히 피곤해서 그런지 집안이 엉망이다.
특히 내 책상... 엉망이다. 너저분하다...

하루 밤을 샜다고 이렇게까지 그럴까? 아닌데...
요즈음 운동해서 체력도 꽤나 좋아졌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32살인데... 아직 창창한데...

운동이나 가야겠다. 갔다와서 샤워하면 개운하겠지.
내일 예비군 훈련이니 내일은 푹 쉴수 있겠지.
오늘은 잠이 올 때 자고 운동 갔다 와서 글이나 적어야겠다.
오늘 재밌는 글을 하나 발견했다.

블로거들의 각종 모임들에 대한 잡생각 

ㅋㅋㅋ 재밌게 읽었다. 이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 했는데
뭐 이리 저리 글이 많이 올라와 있길래 그냥 만다.
글 적는 사람이 누군지 꼭 100% 동의를 하지는 않아도 저런 글 좋아한다.

재밌게 읽고 운동이나 가련다. 운동 가서 원기 회복하고 돌아와서
글이나 적어야겠다. 어차피 내일은 아무 약속도 없으니
예비군 훈련 외에는 블로그에 한동안 안 적었던 글이나 적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