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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짜증나는 익스플로러...

두 글을 단숨에 적어서 올리려고 했다.
그런다고 해서 다 적어두고 올리려고 한 게 아니라
하나 적고 또 하나 적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근데 두번째 글을 적으면서 세 번 다운됐다. Explorer 가 말이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많아서 보니까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그런 것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스타의 Explorer 7.0을 쓰는데 왜 그런건지...

보통 이럴 경우 나는 글 적다 만다. 열받아서... 그리고 나중에 적는다.
근데 이번에는 이전 글에 다음글을 올린다고 밝혔기에 바로 올리려고 했다.
근데 못 올리고 간다. 거의 다 적었는데, 지금 나가야 된다.
오늘 중으로는 올리겠지만 Explorer 7.0이 다운되서 그렇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열이 받는다.

태터의 자동저장이 어느 정도 간격으로 저장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길게 적었는데 날라가고 다시 적으려니 열받고...
세 번이나 그러니 더 열받고...

그냥 잊고 나중에 올려야지.
괜히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열받을 필요가 뭐가 있남...
하여간 나도 이래서 살이 안 찌는가 보다. ^^
(근데 익스플로러 문제인지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