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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즈음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하다.
바빠서 그런 것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보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이 순간도 허기가 져서 과자 먹고 있다. 초콜렛이 든.
난 과자를 먹어도 초콜렛이 든 과자만 주로 사고 주로 먹는다. ^^

운동은 운동대로 꾸준히 하는데, 눕기만 하면 그냥 잠에 빠져버린다.
체력이 조금 바닥이 난 듯한... 역시 주말에는 푹 쉬어줘야 되는데...
오늘은 업무상 해야할 일이 있으니... 그거 끝나면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정된 약속은 아니지만 스케쥴상에는 있는...
그러니 내가 굳이 얘기하지 않으면 굳이 약속이 잡히지 않는...
그건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봐야겠다.

이번 한 주 고생할 듯 하더니만 중반에 들어서니 힘들다.
사람 만나면 말을 많이 하고,
혼자 있으면 머리를 많이 쓰고,
잠도 모자라는 요즈음에...(난 하루에 8시간은 자야 된다.)
체력이 떨어져서야 안 되지... 놀 때는 쌩쌩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