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화 같은 경우에 웹홍보를 위해서는
블로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버즈 마케팅이라 명명되는
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대행 업체에 맡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영화 투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내막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마케팅비에 만만찮은 돈을 들인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한 편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책정된 그 마케팅 비용은
다 소진하라고 있는 것이지요. 이게 예전에 제가 전략기획을 하면서
지적을 했던 예산에 따른 계획의 허점이라고 봅니다.
즉 책정된 예산은 다 소진한다는 것이고 이렇기 때문에
예산을 많이 배정 받으려고 한다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요.
(이렇게 얘기한다고 제가 예산에 따른 계획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글로 표현하면 이렇다니까요. 허점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건데... ^^)
이는 정부 예산을 받아서 쓰는 곳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연말에 멀쩡한 보도블럭을 뒤집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요.
그런 것을 복지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복지는 누가 잘 알아주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지요.
일단 눈에 잘 보이는 뭔가를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그네들의 생각이지요. 누가 본다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원래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
사설이 길었습니다. 영화 얘기하다가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어쨌든 그런 내막을 알기에 싸이더스 FNH에서 서포터즈를 모으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런 것을 해보겠다는 얘기지요.
대행 업체에 맡기면 돈이 많이 나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대행 업체가 뭐 마케팅을 제대로 이해하느냐?
결코 아니거든요. 그냥 Agency일 뿐이지요. 개념 없는 대행 업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작년엔가 모집하는 것을 우연찮게 봤는데
참여자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Random 하게 뽑는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일단 저는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도 매한가지지요.
저는 노력해서 얻는 데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신이 있지만 그냥 저도 하나의 경우의 수로 취급되는 경우에는
제가 참여를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이거는 되겠다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서포터즈로 당첨이 된 거였지요.
영화 감상이야 저의 제1의 취미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절대적인 시간으로 본다면 독서보다 영화 감상 시간이 더 많습니다. ^^
그건 이미 블로그 초반에 글을 통해서도 밝혔었지요.
그렇게 1년 기간 동안에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ID 카드를 발급해주더군요. 주민등록증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며칠 전에 ID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근데 ID 카드 발급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지요.
이유는 사진을 보내지 않은 서포터즈도 있었고(그 중 저도 한 명입니다. ^^)
담당자가 벌써 2번 바뀌어서 3번째 담당자가 맡고 있으니
대충 미루어 짐작할 만 합니다.
어쨌든 주민등록증 사진 작년에 찍은 건데 그래도 인상이
그나마 순하게 나온 편이라 다행입니다. ㅋㅋㅋ
신청하고 당첨된 이후에 우편물 받을 주소며, 사진 보내달라는 등의 얘기가
귀찮았고, 싸이더스 FNH에서 수입 배급 제작하는 영화의 리뷰를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하는 거나 평점 매겨달라는 것도 귀찮았었지요.
귀찮아서 '에이~ 안 해'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촉구하는 메일을 두어번 받고서는
시간 날 때 제가 예전에 쓴 리뷰 중에서 싸이더스 FNH에서 수입 배급 제작하는
영화가 있기에 긁어서 올리고, 평점이야 제가 지금까지 본 2,799편(현재 기준)의
대부분을 평점을 매겨뒀기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요. 총 다 합해서 5~10분 정도?
문제는 앞으로 시사회나 영화 리뷰를 올려야할 의무가 생기는 것인데
뭐 하겠다고 생각한 만큼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1주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근데 문제는 제가 의무를 다한다고 해서
싸이더스 FNH 측의 홍보에 도움이 될 지는 의문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일단 적기는 하겠지만 제가 볼 때 이거 아니다 싶으면 비판하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짜르기도 애매하겠지요. 왜? 비판적인 리뷰를 적으니
짜르더라고 또 제가 포스팅을 할 꺼니까 말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좋은 영화 수입 배급 제작하는 게 가장 좋을 듯 한데
사실 비즈니스를 영위하다 보면 항상 그럴 수 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비판을 해도 적절한 어조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말이지요. 뭐 책과 같으면 <시크릿> 정도 수준? ^^
서포터즈라고 하는 것이 자사의 홍보 서포터즈라고 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제 나름대로의 원칙 하에 리뷰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느낀 그대로, 내가 생각한 그대로 표현하겠다는 것이지요.
블로거는 독립적인고 주체적인 사고를 해야합니다.
그런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하니 최근에 말이 많았던 것이지요.
나름 좀 블로그를 안다는 유명, 파워 블로거들도 이런 점에서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 아직 그네들은 세상을 모르고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풋내깁니다.
그냥 자기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뭔가 주니 "오~ 나에게 이런 일이"하는 정도 수준이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그렇게 수준 낮다 지적해서 기분 나빠할 게 아니라
뭔 말을 하는지 잘 들어보고 생각해서 스스로 바꿔 나가면 되는 거지요.
자기 고집 부리면서 자기를 비판한다고 틀 속에 갖혀 있어서는 큰 인물 못 됩니다.
원래 그릇의 차이는 엄연히 나는 것이지만 스스로 그 그릇을 넓힐 줄도 알아야지요.
어차피 블로거는 Minor 아닌가요? 그 Minor 속에서 Major라 생각하는 것이 우스울 따름이지만요.
블로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버즈 마케팅이라 명명되는
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대행 업체에 맡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영화 투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내막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마케팅비에 만만찮은 돈을 들인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한 편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책정된 그 마케팅 비용은
다 소진하라고 있는 것이지요. 이게 예전에 제가 전략기획을 하면서
지적을 했던 예산에 따른 계획의 허점이라고 봅니다.
즉 책정된 예산은 다 소진한다는 것이고 이렇기 때문에
예산을 많이 배정 받으려고 한다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요.
(이렇게 얘기한다고 제가 예산에 따른 계획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글로 표현하면 이렇다니까요. 허점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건데... ^^)
이는 정부 예산을 받아서 쓰는 곳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연말에 멀쩡한 보도블럭을 뒤집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요.
그런 것을 복지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복지는 누가 잘 알아주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지요.
일단 눈에 잘 보이는 뭔가를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그네들의 생각이지요. 누가 본다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원래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
사설이 길었습니다. 영화 얘기하다가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어쨌든 그런 내막을 알기에 싸이더스 FNH에서 서포터즈를 모으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런 것을 해보겠다는 얘기지요.
대행 업체에 맡기면 돈이 많이 나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대행 업체가 뭐 마케팅을 제대로 이해하느냐?
결코 아니거든요. 그냥 Agency일 뿐이지요. 개념 없는 대행 업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작년엔가 모집하는 것을 우연찮게 봤는데
참여자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Random 하게 뽑는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일단 저는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도 매한가지지요.
저는 노력해서 얻는 데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신이 있지만 그냥 저도 하나의 경우의 수로 취급되는 경우에는
제가 참여를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이거는 되겠다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서포터즈로 당첨이 된 거였지요.
영화 감상이야 저의 제1의 취미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절대적인 시간으로 본다면 독서보다 영화 감상 시간이 더 많습니다. ^^
그건 이미 블로그 초반에 글을 통해서도 밝혔었지요.
그렇게 1년 기간 동안에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ID 카드를 발급해주더군요. 주민등록증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며칠 전에 ID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근데 ID 카드 발급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지요.
이유는 사진을 보내지 않은 서포터즈도 있었고(그 중 저도 한 명입니다. ^^)
담당자가 벌써 2번 바뀌어서 3번째 담당자가 맡고 있으니
대충 미루어 짐작할 만 합니다.
어쨌든 주민등록증 사진 작년에 찍은 건데 그래도 인상이
그나마 순하게 나온 편이라 다행입니다. ㅋㅋㅋ
신청하고 당첨된 이후에 우편물 받을 주소며, 사진 보내달라는 등의 얘기가
귀찮았고, 싸이더스 FNH에서 수입 배급 제작하는 영화의 리뷰를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하는 거나 평점 매겨달라는 것도 귀찮았었지요.
귀찮아서 '에이~ 안 해'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촉구하는 메일을 두어번 받고서는
시간 날 때 제가 예전에 쓴 리뷰 중에서 싸이더스 FNH에서 수입 배급 제작하는
영화가 있기에 긁어서 올리고, 평점이야 제가 지금까지 본 2,799편(현재 기준)의
대부분을 평점을 매겨뒀기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지요. 총 다 합해서 5~10분 정도?
문제는 앞으로 시사회나 영화 리뷰를 올려야할 의무가 생기는 것인데
뭐 하겠다고 생각한 만큼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1주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근데 문제는 제가 의무를 다한다고 해서
싸이더스 FNH 측의 홍보에 도움이 될 지는 의문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일단 적기는 하겠지만 제가 볼 때 이거 아니다 싶으면 비판하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짜르기도 애매하겠지요. 왜? 비판적인 리뷰를 적으니
짜르더라고 또 제가 포스팅을 할 꺼니까 말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좋은 영화 수입 배급 제작하는 게 가장 좋을 듯 한데
사실 비즈니스를 영위하다 보면 항상 그럴 수 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비판을 해도 적절한 어조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말이지요. 뭐 책과 같으면 <시크릿> 정도 수준? ^^
서포터즈라고 하는 것이 자사의 홍보 서포터즈라고 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제 나름대로의 원칙 하에 리뷰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느낀 그대로, 내가 생각한 그대로 표현하겠다는 것이지요.
블로거는 독립적인고 주체적인 사고를 해야합니다.
그런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하니 최근에 말이 많았던 것이지요.
나름 좀 블로그를 안다는 유명, 파워 블로거들도 이런 점에서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 아직 그네들은 세상을 모르고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풋내깁니다.
그냥 자기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뭔가 주니 "오~ 나에게 이런 일이"하는 정도 수준이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그렇게 수준 낮다 지적해서 기분 나빠할 게 아니라
뭔 말을 하는지 잘 들어보고 생각해서 스스로 바꿔 나가면 되는 거지요.
자기 고집 부리면서 자기를 비판한다고 틀 속에 갖혀 있어서는 큰 인물 못 됩니다.
원래 그릇의 차이는 엄연히 나는 것이지만 스스로 그 그릇을 넓힐 줄도 알아야지요.
어차피 블로거는 Minor 아닌가요? 그 Minor 속에서 Major라 생각하는 것이 우스울 따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