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지영의 소설 '즐거운 나의 집'으로 논쟁이 붙다 독서클럽에서 잘 벌어지지 않는 온라인 논쟁이 벌어졌다. 누가 의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항상 독서클럽에서 토론이 논쟁적인 성격이 가미되다 보면 그 속에 항상 속해 있는 닉네임이 있다. 風林火山. 나다. 그래서 독서클럽 사람들이 베르베르의 소설 을 읽고 내가 전쟁의 신 아레스와 똑같다고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 (이거 자랑 아니지? 음... 그런데 뭐 있는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푸른숲 이번에 논쟁이 된 것은 공지영의 소설 이라는 리뷰 하나 때문이다. 그 리뷰에 덧글이 달리고 문학 전공자의 얘기와 나의 얘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덧글이 달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30개의 덧글... 물론 다른 회원들도 개입을 하기도 하지만 살짝 개입하고 빠지는 식이고 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