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한길을 보면 극우의 수준이 보인다 사람을 볼 때, 생김새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에 보이는 건 생김새고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 판단이 들 수 밖에 없다. 말을 안 할 뿐이지. 물론 생김새는 그렇지 않은데 말 하면 무식이 철철 넘치는 사람도 있지. 전한길은 둘 다더라. 나는 이미 예견은 했었다. 생김새가 똑똑해보이진 않잖아. 유투브 쇼츠 영상을 잠깐 잠깐 보다 보면 아주 솔직하게 참 못생겼더라. 고릴라 비스무리한. 말투도 뭐랄까 고릴라가 짖는 듯한 느낌이고.그런데 뭐라고 하는가 싶어서 한 번 얘기를 들어봤다. 내가 논할 수준이 안 되더라. 수준이 너무 낮다. 인과 관계도 성립이 안 되는 둘을 어거지로 연결시키고, 논리도 없다. 조각조각들을 이어 붙여서 극우들의 뇌피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그냥.. 비겁하고 졸렬하고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녀석, 윤석열 #1물론 강남에 이런 부류들 꽤 많다. 그래서 나는 강남에서 돈 좀 벌었다는 사람들은 색안경 끼고 본다. 돈이 많아서 돈을 잘 쓰니까 저 사람은 씀씀이가 크다, 나에게 잘 해준다 그런 착각을 하는 미련한 이들이 그들 주변에 있어서 그렇지 사실 정당하게 돈을 버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다 해도 윤석열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 적어도 공개되었을 때 부끄러워할 줄은 알 거라고 보니까. 그래서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고.#2윤석열이라는 인간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있을까? 얼굴이 철판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러지? 보통 사람은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이 아닌 게 아니라 사람이 아닌 동물이다. 그가 하는 말은 말이 아니라 소리고. 어떻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 .. 요즈음 들어서 많이 보이는 병신들 #1규탄 집회를 하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의사 선생님이 환자나 치료하고 의학적인 연구나 하실 일이지" 그럼 너는 그래도 되는 거니? 너는 뭔데? 본인의 본분이 뭐길래 거기와서 집회하는 거니? 그걸로 아르바이트 비용 받아서 먹고 사는 게 일인 거니? 그렇다면 니 본분에 충실하다고 내 인정해줄께. 대신 정치적 성향 운운하지 말고 그냥 돈 받아서 이런다고 그래라. 그냥 트인 입이라고 씨부리면 다 말이 되는지 아는 모양인데 소리다. 개소리.#2또 이런 얘기를 한다. "정치적 성향은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고요." 그래? 그럼 이국종 교수가 정치적 성향을 갖고서 그런 게 아니지만 그게 정치적 성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국종 교수가 그러는 것도 알아서 할 일이니까 니가 뭔 참견인데? 병신 새끼. 진짜 머리가 돌.. 맹목적 신념이 정치와 결합하면 극우가 된다 전광훈 목사 나는 별로 신경 써본 적이 없다. 왜냐면 그가 말하는 걸 들어보면 이미 말투에서도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고, 말에 논리가 있지 않고 선동하는 게 마치 사이비 교주같은 느낌이라서. JMS의 정명석도 말하는 거 들어보면 무식하듯이 말이다. 그래도 JMS 정명석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가끔씩 개신교의 탈을 쓰고 정치 집회하는 목사들을 본다. 내 아들도 그런 목사의 케어에 그 목사의 말을 순종하고 맹신하다 8.15 광복절 집회에 나가서 코로나 걸려서 왔던 경우가 있어서 그네들이 얼마나 위험한 인간들인지 잘 알지. 코로나 걸렸는데, 문자로 이건 탄압이라고 하면서 코로나 걸리지 않았다고 하라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 직접 목사 찾아가서 담판 짓기도 했는데, 그네들은 보면 주둥아리만 살아서 말만 그러지 .. 같은 발언, 다른 시각 요즈음은 뉴스 보는 게 재밌다. 어느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물론 화가 나기도 하지만, 다 과정이라 생각하고 좀 더 멀리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더 나은 미래를 빨리 가져다 줄 거라 믿는다. 이재명 vs 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결과에 대해서 인정하기 힘들다고 하면서 항소를 했다. 그 때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은 법치가 무너졌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 판결이라고 했었다. 당시 국민의 힘에서는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정의가 살아 있다고 했었다.그럼 지금 윤석열을 보자. 입장만 바뀌었을 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그 과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거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고, 확인해보지도 않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