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으로 마케팅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최근 리뷰어 그룹을 만들겠다고 한 후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제가 순진했던 것일까요? 생각보다 이 쪽 시장이 상당히 혼탁하다는 걸 많이 봅니다. 기득권이라는 건 있는 자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없는 자들도 매한가지라는 걸 보면서 인간이란 누구나 다 똑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말입니다. 없는 자들이 그런다고 해서 이해해야 하는 것과는 차원이 틀리니까 그런 것이지요. 앞으로 마케팅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얘기를 할 지는 사실 저도 모릅니다만 얘기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중에는 제가 비판적으로 얘기를 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특정 업체나 특정 블로거를 대상으로 사례로 보여드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고 바람직한 게 어느 것인지를 얘기하려고 하는 것일 뿐이지요. 한 주.. 디카의 컨버전스 "디카 + MP3 + PMP" 디지털 기기는 영역의 파괴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07" 삼성의 디카인 VLUU i85 를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디카의 액정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PMP 기능 추가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추가된 제품을 보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 물론 제가 디지털 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 3inch 의 액정(23만 화소)에 MP3 기능과 PMP 기능으로 동영상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배터리 가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디카 액정이 커지면서 화면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배터리 소모가 심하니 오래 못 쓰지요. 금강산 관광에서도 이 놈의 똑딱이는 왜 이리 배터리 소모가 심한지... 이용해 본 것이 아니니 만약 구매를 하실 분들이라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