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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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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 도쿄 익스프레스: 4부작이라는 게 아쉽다. 재밌네~ 사전에 예고를 했겠지? 근데 난 몰랐다고. 그런데 우연찮게 알게 되어 봤는데 재밌네. 결과가 궁금해서 방송 시간 지나고 나면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였으니. 게다가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둔 거 또한 유쾌했다. 희한한 게 한일전이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만 한다는 그런 게 강한 거 같애. ㅋㅋ #1 박형근 지난 번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에서 준우승을 했는데, 난 별 생각없이 이번에 나와서 너무 근자감 콘셉트로 나가는 거 아냐? 싶었다. 근데 알고 보니 박형근은 밴텀급, 우승자였던 임병희는 그보다 윗급. 그렇다면 얘기가 다르지. 체급 차이를 결코 무시할 수가 없는데 말이다. 그렇게 따지면 곽성익이랑 경기했을 때는 정말 잘 한 거 아니겠냐고. #2 로드 FC 정문홍 대..
[MMA] 효도르의 상대가 있다면... 효도르의 상대를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꼽고 있다. MBCespn 이동기 해설위원은 '조쉬 바넷', 홀로스편집장이자 격투기 전문가인 김영훈씨는 '크로캅', 김대환 XTM 해설위원은 아직 없다는 입장이다. 기사 참조 : http://www.sportsseoul.com/news/hnFighter/hnfNews/070506/200705061216426122000.htm 개인적으로 김대환 위원의 해설을 좋아한다. 이유는 그가 하는 얘기는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분석하는 것이라든지 자신의 소견을 얘기하는 것이 충분히 일리가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나름 똑똑한 구석도 없지 않다. 위 분석얘기들만 봐도 그렇다. 이동기 해설위원이 '조쉬 바넷'을 꼽은 이유는 그는 올라운드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