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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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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노자) 제9장 運夷(운이) 끝없이 가득 채우려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어라 쇠를 두들겨 끝을 예리하게 하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황금과 보물을 가득 쌓아두면 지키기 힘드나니 부귀를 누리고 교만에 빠지면 허물을 남기게 될 것이다. 공을 세우면 몸을 뒤로 빼는 것이 하늘의 도리니라. * * * "아~ 네에~~~" 모든 것이 마음 다스리기 나름인데, 이토록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으니... 욕심이 많아 욕심을 비우는 나라곤 하지만 나는 아직 멀었다............ 겸손!!! 자기 비판!!!
商道 3 : 상사별곡 商道 3 최인호 지음/여백 1. 인간에게는 세 가지 욕망이 있다. 그 하나는 명예욕이요, 다른 하나는 지위욕,즉 권력에 따른 욕망이며, 나머지 하나는 재물욕이라 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 욕망을 인간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삼욕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열자(노자, 장자와 더불어 도가삼서로 읽혀온)의 말 사람들이 번쇠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네 가지의 욕망 때문이다. 첫째는 수명, 둘째는 명예, 셋째는 지위, 넷째는 재물이다. 이 네 가지 것에 얽매인 사람은 귀신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며, 위세를 두려워하고 형벌을 두려워하게 된다. 이런 사람을 두고 자연의 이치로부터 도망치려는 둔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여도 좋고 살려도 좋다. 목숨을 제재하는 것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