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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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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 서울 종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서울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요즈음에는 그래도 주말 중에 하루는 아들과 놀아주려고 노력한다. 아들의 가출 사건(?) 이후로는 어지간하면 주말 하루는 비워둔다는. 그런데 이 녀석 인터넷 검색해서 지가 장소 고른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그래도 이번에는 서울이라고 하더라도 일산에서는 가까운 편에 속하는 서울역사박물관에 가자고 하길래 가자고 했다. 사실 나는 박물관 가려면 시간 넉넉하게 해서 미리 조사 좀 하고 나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글자 하나 하나 읽어보는 걸 좋아한다.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고, 나이가 들다보니 그렇게 변하더라는. 근데 진강이랑 가면 그게 안 된다. 진강이는 별 관심이 없어. 근데 왜 가자고 하는 건지. ㅠㅠ 입구에서 찰칵 입장권 그런 거 없다. 무료다. 무료인 경우 드물던데. 단, 차 끌고 가면 주차비..
프레이저 보고서: 박정희는 과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많은 역할을 했는가? 재밌는 동영상 하나를 봤다. 라고 하는 제목의 동영상이다. 일전에 '대선에서 친일문제가 거론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글에서 올려놓은 동영상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든 동영상이었다. 우선 이것부터 보고 얘기하자. 왜? 나도 이 동영상 보고 나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니까 말이다. 동영상은 좀 긴 편이지만 재밌다. 마치 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어떤가? 아무리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난 후에 독재자로 군림했다고 하더라도 많은 이들이 그가 한 경제 발전에 대해서는 좋게 얘기하는데 이 동영상 보고 나면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 개발에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할 수가 없다고 생각될 것이다. 과연 그럴까? 의구심이 들었다. 물론 동영상에서는 프레이저 보고..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 2007년 4월 30일에 방송된 지식채널e 이다. 진강이가 2학년이 되면서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오기도 하고 친구네 집에 가기도 하지만 진강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또래들은 얼마나 많은 학원을 다니는지 모르겠다.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여러 학원을 다녀서 어울릴 시간이 없고, 그러지 못하는(공부를 못 하는) 애들끼리 어울리는 건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래도 진강이가 친구네 집에도 가고 친구를 데리고 오기도 해서 좋았을 뿐인데... 강남에선 조기 교육으로 인해 취학 전 아동들도 영어 회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직 진강이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못 한다. 단순히 몇몇 단어들만 알 정도? 글쎄. 나는 그래도 진강이 영어 교육을 더 시켜서 그런 애가 되기를 바란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우리나라 평균 IQ는 106으로 세계 2위 우리나라 평균 IQ가 가장 높은 줄로만 알았는데, 위의 자료를 보니 2위다. 1위는 홍콩으로 평균 IQ가 107로 우리나라보다 1이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이것을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수치화 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어 있지 않아서 궁금해서 출처인 리처드 린 홈페이지에 가보았다. 이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는 찾을 수 없었지만(찾는 게 귀찮기도 하고) 리처드 린 교수의 업적을 보니 어느 정도 합리적인 기준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든다.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보다 지능이 높다는 결과도 이 교수가 1977년에 처음 발표한 것이란다. Richard Lynn: http://www.rlynn.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