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부터 익명 덧글 허용 안 한다. 대신 페이스북 덧글 기능 추가 나는 기본적으로 그 누가 되었든 덧글 다는 거에 있어서는 익명이라도 허용했던 사람이다. 근데 요즈음 달리는 덧글들 보면 짜증이 나서 로그인해야만 덧글 달 수 있도록 설정을 바꿨다. 이번에 설정하면서 보니까 방명록은 예전부터 로그인한 사람만 적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 몰랐다. 언제 바꿨는지 기억도 안 나. 가뜩이나 시간 없어서 블로그에 끄적대지도 못하는 판국에 어줍잖은 덧글 달려서 답글 달게 만들고 짜증난다. 근데 보면 공통적으로 익명이라서 그러는 거거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덧글 다니까 그런 거다. 나는 다른 데에 덧글 단다고 하면 나 드러내놓고 한다. 몰래 숨어서 찌질이도 아니고 진짜 씨바 욕나와서. 물론 최근에 보니까 그런 류가 아닌 녀석도 하나 있긴 하더만. 여튼 나는 원래부터 인터넷 실명제를..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에 대한 제 블로그 내 논쟁의 종식을 위해 (익명의 xxx님께)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이종수 옮김/한문화 이 책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재밌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안 읽어보신 분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말입니다. 읽어보신 분이라면 더욱더 재미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제가 다소 공격적입니다. 최근의 여러 일도 있고 해서(아시는 분 아시죠? 지치는 건 아닌데 시간 허비가 많네요. T.T) 공격적인 표현은 가급적 자제하려고 하기에 나름 다스리면서 적은 겁니다. ^^ 그나마 다른 글들에 비해서는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 이 글은 익명의 xxx님께 드리는 글이긴 하지만 포스팅의 형식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차분한 어조로 또 남들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포스팅을 하는 겁니다만 xxx님과의 대화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화가 나서 공격.. 왜 남의 블로그에 단 덧글을 지울까? 아. 또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에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이라는 제 리뷰에 달린 덧글과 답글입니다. 덧글이 달리고 제가 답글을 쓰고를 총 3번 했는데요. 다 지워졌네요. 제가 답글 단 거까지 모두. 제 답글이 꽤나 길었었는데 말입니다. 황당합니다. 제 글은 그럼 어디서 가져와야 하나요?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에 따라 제 글도 지워지거든요. 그러면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의 삭제 버튼으로 인해 제 글도 사라지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도 생각 못하고 덧글을 지운다는 것은 개념없는 짓입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저에게 덧글을 다신 분이 그러시네요. 또 지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합니..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군요. 어찌해야 할까요? 이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일단 제가 블로그만 믿고 이런 포스팅 하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제 단기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포스팅해봅니다. 오늘 정말 제 블로그 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건 하나가 이 분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제가 아주 짧은 비난의 덧글(익명의 덧글이죠.)을 삭제하는 경우는 3~5번 정도 있었지만... 제 블로그에 어떤 덧글에 대해서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 격앙된 어조가 충분히 나올 수도 있는 덧글이었지만 매우 조용히 답글을 달았지요. 그런데 제 답글과 함께 원덧글이 지워졌네요. 아마 삭제를 한 모양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원덧글을 지우면 답글이 있어도 답글까지 같이 지워지는 모양입니다. 해보지 않았는데 그런 거 같네요. 안 그러면 제가 답글 단 거까지 지워지는..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이웃 블로거이자 친한 형님이신 한방블르스님의 포스팅 속에 눈에 띄는 링크가 있어서 읽어보고서는 심히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스타일이 그런 지라 알 만한 사람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온라인에서나 이런 얘기 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죠. 실제로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만나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오픈된 공간에서 얘기하자는 것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1대 1로 만나서 극단으로 치닫아 주먹다짐이 생긴다 해도 저는 OK라는 겁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실제 과거의 경험상 온라인에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보면 입만 산 사람들이 많길래 하는 소리지요. 저는 그런 부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대가 누구라고 하더라도 저는 할 말은 하고 이해할.. 삼국지 vs 대망에 대한 덧글의 답변 원래 덧글에 대해서 답변을 달았는데 확인을 누르니 에러 나는군요. 엄청 길었는데 말입니다. 허무하네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적고 대신합니다. 이 글은 다음의 제 글에 대한 덧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어차피 덧글 전문이 이 글속에 담겨져 있겠지만 말이지요. - 제 글: 삼국지 vs 대망(도쿠가와 이에야스) - 약수님의 덧글: http://lsk.pe.kr/2323#comment635985 비교의 기준 1. 대망이 삼국지보다 현실적이기 때문에 우월한 소설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나관중이 쓴 삼국지에는 분명 허구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이미 상당부분 밝혀져 있구요. 하지만 이게 삼국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보지 않습니다. 삼국지의 허구성이나 대망의 리얼리즘이나 각자의 가치.. 덧글의 채팅화에 새벽에 술번개까지 어제는 포스팅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사이트 둘러보고 하다가 독서클럽에 올라온 글을 보고 덧글을 다는데 접속한 회원분들이 몇 분 있었다. 갑자기 작년에 덧글의 채팅화가 생각났는지 덧글 중에 이런 덧글이 달렸다. 아 실시간이다ㅋㅋ 안녕하세요^^~ 작년 덧글의 채팅화가 생각이 나더라는... 덧글을 적고 나면 또 새로운 덧글이 올라와 있고... 그 덧글에 답글 달면 다른 덧글 올라오고... 5명이서 신나게 덧글을 달다 보니 시간 아주 잘 가더라는... 덧글을 달면서 자게지기(자유게시판 담당 운영자)도 뽑고 새벽 2시 반에 한방블르스님도 안 자고 계시길래 급번개로 술 한 잔 하자해서 한방블르스님 단골 꼼장어집에 가서 술 먹고 5시 넘어서 들어왔다. 한방블르스님이야 일산 블로거 모임에서 만나뵙고 .. 덧글의 채팅화를 느껴보다 내가 만든 독서클럽 첫 모임 이후로 주말 동안 잠잠했다. 후기도 별로 올라오지 않고(후기 대부분은 남성들)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9시 정도 즈음부터 글이 올라오고 덧글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덧글의 채팅화 수준~~~ 웃긴 것은 후기는 남성분들이 주로 적은 것이 아마 여자분들이 비블로거라서 그런 듯... 어쨌든 팀블로그에서 덧글의 채팅화를 느껴본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마 오늘 팀블로그 방문 안 했다가 내일 방문하면 쌓인 덧글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 듯. 재밌군...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모임을 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독서클럽 전체 성비는 밸런스가 맞는데 이거 팀별 성비는 매우 쏠린다는... 경제/경영은 여성 한 분. 제일 많은 팀원수를 자랑하는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