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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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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옥마을 @ 전북 완주 소양 #0 소양에서 마지막으로 둘러본 건 오성한옥마을. 한옥마을이라고 해서 전주한옥마을과 같이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옥마을은 전주한옥마을이 전국에서 최고인 듯. 그래도 좋은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는 겸 해서 둘러봤는데 여기는 한옥 스테이가 많아 외부인들이 출입이 안 되는 집이 많아. 둘러보면서 느낀 게 여기 한옥 스테이에 머물면 아침에 좋은 공기 마시고 좋겠더라고. 언제 한 번 한옥 스테이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여기도 한옥 스테이다. 한옥마을이라고 해서 이런 집을 많이 볼 수는 있는데, 마을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고, 이런 집들 대부분이 한옥 스테이.#1둘러보는 데에 얼마 걸리진 않지만 걷다 보면 대나무 숲(그리 크진 않다)도 있어서 바람 소리에 대나무가 흔들리며 내는 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게다가 참..
을왕리 해수욕장 @ 인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바다 보고 싶어" 이 말 한마디에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디있을까 해서 검색해보고 가봤던 곳이 바로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서울에 있다 보면 바다 하면 우선적으로 떠오르던 곳이 동해지만 동해는 넘 멀잖아~ 월미도? 월미도는 해수욕장이 아니잖아. 바지 걷어 올리고 신발 벗어 손에 들고 밀려오는 바닷물을 밟으면서 걸어볼 수는 없지 않냐는 얘기지. 벌써 2년 전이다. 그 때 가본 이후로는 다시 가보지 않았었다. 아래의 사진은 그 때 사진들이다. 2년 전의 사진들.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공교롭게도 정확하게 2년 전이더라고~ 해수욕장이라고 해서 꼭 물놀이를 해야하는 건 아니니 당일 데이트 코스로 바닷가를 염두에 두었다면 을왕리 해수욕장 고려해보길. 가까이 있으니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 해..
인사동: 여기는 데이트 코스지 아들과 갈 만한 곳이 아냐 요즈음은 매주 주말이 되면 고민 거리가 하나씩 생긴다. 진강이랑 어디 가서 노느냐는 거다. 이미 일산/파주 지역은 다 훑어서 어디를 가려면 좀 멀리 가야할 판국인지라. 아. 부천도 있구나. 여튼 어디를 갈까 하다가 생각나서 간 곳이 인사동이다. 정말 인사동은 오랜만에 가본다. 보통은 가도 평일에 갔었지 주말에 가본 적은 없었는데 주말에는 사람 많대~ 게다가 정말 커플들 많더라. 데이트 코스로는 몰라도 아들과 갈 만한 동네(?)는 아닌 듯. ^^; 이미 쌈지길이나 조계사는 올렸고, 그 날 먹은 북촌손만두도 올렸으니 나머지 사진들 정리하면서 올린다. 쌈지길 입구 쪽에 무슨 애니메이션 홍보하러 나왔나 보다. 진강이 사진 찍어주기 좋겠다 싶어서 기다렸다 한 컷. 그래도 이제는 안 무서워하네. 예전에는 이런 거 ..
북촌 한옥마을: 여기는 데이트 코스지 애랑 돌아다닐 곳은 못 돼~ 돌싱족들은 아마 내 심정 이해할 꺼다. 주말이 되면 애들이랑 좀 놀아줘야 하는데, 갈 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거. 그래서 나름은 지역별로 가볼 만한 곳들을 정리해서 가보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하나씩 찾아다녔는데(작년에 한참 그랬지?) 이제는 일산/파주 지역은 가 볼 데가 읍써~ 진강이도 나랑 비슷해서 지도 펼쳐놓고 가보지 않은 데를 가자고 하는 판국에. 요즈음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지역 정보가 다 실려 있더만. 그거 들고 와서 안 가본 데가 얼마나 많냐면서 무슨 산에 가자는 둥, 무슨 절에 가자는 둥 이러고 있다. 에혀~ 봄이 되면 그래도 나들이 겸 해서 아들과 여기 저기 다니려고 했건만 무슨 날씨가 이래? 게다가 이제는 일산/파주 지역이 아니라 다른 지역을 가야 하다 보니 점심 먹고 낮잠이라도 자면 ..
단풍놀이 @ 경기도 양평 용문사: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단풍놀이 가기 좋은 곳 요즈음 단풍놀이 시즌 막바지인 걸로 아는데 이번 년도에는 단풍놀이를 못 가보네 그려. 그래서 작년에 갔었던 경기도 양평 용문사의 단풍놀이 코스를 소개한다. 작년에 갔을 때가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용문사 코스가 좋은 이유는 걷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적당한 길이의 코스기 때문. 그러나 단풍놀이 시즌이 되면 주말에 단풍놀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차가 많이 막히고, 그 넓은 주차장에 점심 지나면 만차가 되니 이 점 유의해야할 듯. 갈 때마다 차가 막히는 건 어쩔 수 없다 딱 1년 전의 사진이다. 작년 10월 22일에 갔으니. 내가 여기를 알게된 건 내가 20대 초~중반에 운영하던 차 동호회에서 단체로 단풍놀이를 갔는데 그 때 가던 코스가 바로 여기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아침 일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