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스토랑

(4)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I.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프레임에서의 점심 식사 이번엔 인터컨티넨탈 사무이 반 탈링 남 리조트(이하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로 표기)의 레스토랑을 살펴본다. 아래 사진들과 함께 보면 알겠지만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여기가 코사무이라는, 또는 태국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른 데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물론 이런 분위기가 일장일단이 있다. 태국에 갔으면 태국의 분위기를 만끽해야지 어디서나 볼 수 있는(다른 데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느끼기 싫을 수도 있겠고, 어디를 가도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할 수도 있겠다.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코사무이의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탈링 남 뷰를 만끽하기 좋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이 즐겁다는. 위치 또한 코사무이의 서쪽 해변인 탈링 남에 위치하고 있어 코사무이의 번화가인 차웽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르뚜소락 리조트에는 총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다. 생각보다 레스토랑과 바 수가 적은 편이다. 이 중에서 난 1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만 둘러봤는데, 가장 중요한 메인 레스토랑을 못 봤다는 거. 모리셔스에서 넷째날 오전에 첫번째 둘러본 리조트였고, 나름 꼼꼼히 둘러본다고 그 다음 둘러볼 리조트인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에 인스펙션 시간을 조금 미루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인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네 그랴. 그래서 메인 레스토랑인 쓰리-나인-에이트(Three-Nine-Eight)에 대한 소개에는 사진이 없다. ㅠㅠ 그럼 우선 르뚜소락 리조트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르뚜소락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 렉스벨마르 리조트는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셋째날 묵었던 리조트였다. 보통 숙박을 하는 리조트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이리 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렉스벨마르 리조트의 경우는 일단 방 배정 받고 쉬다가 다음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어서 그랬던 듯. 그래서 부대시설은 두 편으로 나눠서 소개한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볼텐데, 우선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위치부터 파악하고 넘어가자. 럭스벨마르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의 출발점 ② 포트루이스: 모리셔스의 수도로 시내 투어 상품이 있어서 여기서 얼마나 먼 지가 기준 ③ 거리와 자가용으..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③ 6개의 레스토랑 및 1개의 바 이번에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부대시설 중에 레스토랑과 바를 소개한다. 모리셔스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러하듯이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면 민소매를 입을 수 없고, 샌달이나 슬리퍼 같은 걸 신을 수 없다. 긴 바지를 입고 소매가 있는 셔츠를 입어야 한다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내가 저녁 식사를 한 데는 플로팅 마켓이다. 여기는 별도의 포스팅을 더 자세히 소개할 것이지만 여기서는 전반적으로 어떤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지만 살펴본다. 르 마누아 다이닝 룸(Le Manoir Dining Room) 어떤 분위기가 느껴지는가?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그렇지 하나만 놓고 보면 레스토랑이 아니라 집 같은 느낌이다. 이게 여기 콘셉트다. 레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