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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피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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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퍼플: 네 가지 차별에 대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시선 0.나의 3,51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이다. 차별이라고 하면 당연히 떠오를 만한 게 인종차별 아니겠나 싶다. 근데 제목에서 네 가지 차별이라고 했다. 뭐냐. 다음과 같다. ① 흑인② 여성③ 가난④ 어글리 흑인이면서 여성인 것도 모자라 가난하고 어글리까지. 거의 촥이다. 최악이란 얘기.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작품성보다는 상업성 짙은 영화만 내놔서 돈만 번다는 비난에 내놓은 작품인데, 볼만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같은 재미는 주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보다는 훨씬 나았던 듯. 1. 은 2014년 아카데미 3개 부문 수상작이다.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솔로몬 노섭이란 자유인이 인신매매 당해 노예로 팔려가 12년 동안 개고생하는 실화를 다룬 영화다. 이 정..
[신작 미리보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 코믹스마저도 마블 코믹스의 영향 때문인지 DC 코믹스도 자사의 캐릭터들을 함께 등장시키면서 영화를 만드네.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배트맨, 슈퍼맨을 함께 등장시키고도 원더우먼까지 등장시켜 탄생한 . 그렇다면 슈퍼맨의 활동 무대가 고담시란 얘긴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 지 궁금한데 감독이 잭 스나이더고, 기획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참여했다. 믿고 본다.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다소 철학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중에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을 꼽겠다. 은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개인적인 생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보다도 더 내겐 감명을 준 작품으로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영화다. 믿고..
[신작 미리보기] 더 시그널: 인디 SF 영화, 예고편 보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국내에선 개봉할 지 미지수 그닥 알려지지는 않은 영화다. 또 검색해보면 2007년도에 동명의 영화도 검색된다. 둘 다 SF 스릴러물이라는 장르는 같지만 영화 내용은 완전 다르다. SF 영화팬들 사이에서 꽤 입소문을 타서 개봉되게 된 인디 SF 영화로 예고편을 보면 어 이거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 거다. 예고편 잘 만들었어. 문제는 개봉 후에 어떤 반응이 나오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한데 국내 개봉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없다. 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로렌스 피시번이 나오긴 하나 나머지 배우들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스토리가 괜찮다면야~ SF 스릴러물이라 결말이 허무하지나 않을까 다소 걱정은 된다. 미국 개봉일은 6월 13일, 국내는 아직 미정이다. 예고편
콜로니: 타임 킬러 영화지만 더운 여름에 보니 시원하더라 나의 3,252번째 영화. 올해 개봉한 영화라는데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영화 내용은 그럭저럭. 타임 킬러용이다. 유명한 배우라고는 로렌스 피시번 정도인데, 최근 개봉한 와 배경은 비슷하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요즈음 미래를 빙하기로 그리고 있는 영화가 나오는 듯. 그래도 정말 더운 요즈음에(나 이처럼 더운 여름은 처음인 거 같다.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듯 싶은데) 보니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더라. 는 노아의 방주인 기차에서 인간이 생존하고 있고, 에서는 지하 벙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둘 다 이런 환경에서 겪게 되는 인간들의 행동에는 비슷한 경향이 있는 듯.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그닥 재밌다고는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