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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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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명콤비(감독과 배우) Part I. 팀 버튼, 오우삼, 마틴 스콜세지, 장예모, 왕가위의 배우 스티코 매거진에서 콤비 코너는 감독과 배우를 말한다. 감독의 뜻을 잘 이해하고, 이를 연기로 잘 승화해내는 배우는 감독과 항상 함께 마련이다. 그만큼 죽이 잘 맞으니까. 어떤 감독의 영화에 특정 배우가 자주 등장한다면 그 둘은 호흡이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런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소개 코너인데 애초에 5편으로 예정되었던 것이 10편으로 늘어났고, 현재 10편까지는 어떤 감독과 어떤 배우로 얘기를 할 것인지가 잡혀져 있는 상태다. 참고로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5편이 안 되면 연재하지 않고 단편으로 구성한다. → 콤비 모아 보기 #팀버튼과조니뎁 콤비 첫 번째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이다. 콤비 코너는 먼저 감독에 대해서 얘기하고, 다음에 배우에 대해서 얘기한 후, 그들의 대표작 3편 정도 언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브라질: 현대 사회 시스템을 풍자하면서 비판한 영화 (1985) 를 보고 나랑 영 맞지 않는 코드의 감독이라 생각했던 테리 길리엄의 작품이지만 아래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영화인지라 챙겨봤다. - 20세기 영국 영화 베스트 100 (24/100)- Times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39/100)-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65/250)-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71/1001) 근데 이 영화는 와는 좀 다르네. 1985년도 작품이라 그 당시가 어땠는지를 떠올리면서 봤는데, 분명 그 때보다는 미래 사회를 그린 거 같은데 또 꼭 그렇지만은 않다. 왜냐면 애플의 매킨토시가 1984년에 처음 나왔거든? 1985년도 작품이라고 하면 1984년도에 제작이 되었을 거고 그렇다면 그 당시에도 PC라는 개념이 있었을 거라 보는데, 에 비춰진 PC(..
위험한 패밀리: 뤽 베송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믹 범죄 드라마 나의 3,318번째 영화. 뤽 베송 감독. 정말 좋아했던 감독이다. 를 보고 뻑 갔고, 그 이후로 그의 영화는 찾아서 봤었다. 이후에 라는 대사 한 마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봤을 정도다. 이후 에서 역시 뤽 베송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이후로 그의 작품은 골라서 봐야 했었다. 예전 같지 않아~ 다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듯. 어쩔 수 없다 본다. 여튼 뤽 베송 감독의 작품에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주연의 는 다소 코믹스런 범죄 드라마다. 전직 마피아로 현재는 내부 고발자가 되어 마피아 조직에게 쫓기면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블레이크 역의 로버트 드 니로. 마피아 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간만에 올백하고 마피아스런 복장과 썬글라스를 착용한 게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
[신작 미리보기] 패밀리: 뤽 베송의 신작, 코믹 범죄물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그래서 제작국가는 프랑스. 프랑스에서 제작비를 냈다 이거지. 주연은 로버트 드 니로와 미쉘 파이퍼다. 내용은 예고편 보면 감 온다.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재밌을 듯. 나 코미디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재밌겠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예고편을 보시라. 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몰라. 패스~ 찾아보기 귀찮아. 미국 개봉일은 9월 20일이다. 당연히 국내 개봉일은 미정~ 희한한 게 프랑스에서는 미국보다 늦은 10월 23일에 개봉하네. 헐~ 그러면 다 떠돌텐데... 쩝. 예고편 재밌겠지? ㅋㅋ
코미디의 왕: 평생 바보로 살기보다 하룻밤이라도 왕이 되길 원했던 남자 (1983) 나의 3,180번째 영화. 오래 전부터 알았던 영화였지만 제목에서 오는 선입견 때문인지 미국식 코메디를 그리 재밌어 하지 않는 나인지라 보기가 조금은 망설여졌던 영화였는데 기우에 불과했었다. 사실 고전 명작 리뷰하겠다고 맘 먹고 일주일에 하나씩 꾸준히 보다가 한동안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다른 연재들에 비해서 고전 명작 리뷰는 정말 내게 도움이 되는 거 같다. 물론 모든 고전 명작들이 내게 잘 맞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괜찮은 영화들이 많다. 여기서 괜찮은 영화라는 건 영화를 보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를 말한다. 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소재는 코미디의 왕이 되고저 하는 한 인물(로버트 드 니로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지만 비단 코미디에 국한해..
레드 라이트: 초과학과 과학의 대결 나의 3,126번째 영화. 영화관에서 볼려고 했는데 평점이 너무 저조해서 안 봤던 . 로버트 드 니로와 시고니 위버 주연이라는 점 외에도 초과학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게 흥미로웠었는데 말이다.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난 꽤 괜찮았었다. 마지막 반전이 볼 만했었고 말이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고 얘기를 하면 사실 이게 반전인가 생각하면서 보게 되어 사실 재미가 반감되는 게 사실인데 리뷰를 적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네. 대신 스포일러는 읍따~ 개인 평점 8점의 영화. 이번 영화는 네티즌 평점보다 높네. ^^; 사기꾼인가? 초능력자인가? 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초능력자로 나온다. 심령술사라고 홍보가 되던데 심령술사라는 좀 각이 다른 듯. 에서는 자신의 초능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의 실험에 참여하..
미리 만나보는 2012년 8월 개봉 기대작들 이 놈의 개봉 기대작들은 왜 개봉일을 매번 바꾸냐고. 왠지 모르게 대학 입학할 때 눈치보면서 원서 넣어서 합격하려고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든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블록 버스터가 있다거나 하면 날짜를 바꾼다던지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봤자 또 이 중에 몇몇 영화들은 8월에 개봉하지 않고 9월에 개봉할 지도 모르겠다. 여튼 오늘 정리한 8월 개봉 기대작들이다. 8월에 개봉 안 한다고 나한테 뭐라 하기 없기~ 이번달에는 생각보다 볼 만한 영화가 많이 없는 듯 싶다. 아마도 휴가 시즌이라서 그런가? 여름에 열대야 때문에 잠못 이루는 사람들 많아서 요즈음 영화관 상영 시간표 보면 새벽 4시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던데... 8월달에는 마지막주를 제외하고는 한 편씩 볼 만한 영화가 개봉한다..
미리 만나보는 2012년 6월 개봉 기대작들 원래 5월 개봉 예정작이었던 이 6월 개봉으로 미뤄졌다. 어느 날, 영화관에 갔더니 개봉일이 늦춰져서 알았는데 2012년 5월 개봉 기대작 글 수정은 안 했다는... 그래서 6월달에는 개봉 기대작들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볼 만한 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다. 5월달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이제는 영화관에서 볼 영화 가려봐야겠다는...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단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고 그 다음에 재밌을 거 같은 영화는 정도 되겠다. 첫째주: 프로메테우스, 후궁, 제왕의 첩(6/6) 1) 프로메테우스 잠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 유명한 작품들만 나열해본다. , , , , , , , , . 뭐 조금 많이 알려진 것들로만 추렸는데도 이 정도다. 영화를 고를 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