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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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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악순환 시나리오 채용의 악순환 시나리오란 이런 것이다. 먼저 창립자들은 직무에도 적합하고, 똑똑하며, 생산적이고, 문화적으로도 잘 맞는 'A급 인재'를 고용한다. 그 뒤에는 채용된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채용하고, 또 새로 채용된 그 사람이 다시 채용에 나서는 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 채용된 A급 인재가 간혹 자신을 위협하거나 도전하지 않을 만한 'B급'을 고용하는 데서 생긴다. B급도 같은 패턴을 반복해 'C급'을 채용하고, 결국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C급과 D급 수준의 사람들로만 사실상 채워지게 될 때까지 계속 그렇게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회사는 독특한 문화를 상실하고 내부 정책 분열과 위계적으로 운영되는 경영게임에 의한 불안감의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만다. 출처 :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
e베이 CEO Margaret Whitman(마거릿 휘트먼)의 유명한 일화 e베이 임원들과 비행기를 타고 인도를 가던 중에 테헤란 상공에서 한 임원이 극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마거릿 휘트먼은 지도를 보고 안전하게 착률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도시가 터키의 이스탄불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항공 응급 당국에 전화를 걸어 앰뷸런스를 대기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아픈 임원과 함께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고 몇 시간 동안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으며 그의 부인에게도 전화로 상황을 알렸다. 그 임원이 안정을 되찾가 회사 전용기에 태워 영국 런던의 병원으로 후송시켰고 마거릿 휘트먼으 나머지 임원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인도로 향했다. e베이의 PayPal 사업부 책임자인 라지브두타는 휘트먼이 한 말. "의무간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한다." Margaret Whi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