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버팔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긴 어게인: <원스>의 감독이 만든 또다른 음악 영화 나의 3,394번째 영화.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치고 재미없는 영화 별로 없다. 내 기억을 더듬어 봤을 때 말이다. 가장 최근에 본 음악 영화라고 하면 가 떠오르는데, 또한 를 만들었던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는 거. 의 경우에는 사실 스토리보다는 에 나왔던 곡이 좋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평점을 그닥 높게 주지는 않았었는데, 은 음악과 영화의 밸런스를 잘 맞춘 영화같다. 그래서 개인 평점 8점. 로맨스보다는 음악을 매개체로 한 진정성에 무게를 둬 이 좋았던 이유는 스토리에 있다. 음악을 매개체로 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음악에만 중점을 둔 건 아니다. 그렇다고 이 영화를 음악 영화라고 하는 건 그만큼 음악이 좋았기 때문이고, 음악을 제외하고는 이 영화를 떠올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토리가 진부한 로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