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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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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 노라비치 리조트 ② 부대시설 이번엔 노라비치 리조트의 부대시설 소개다. 4성급 리조트로 갖출 건 다 갖추었지만 부대시설보다는 객실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다. 단적인 예로 레스토랑이 하나 밖에 없다. 비유하자면 뭐 이런 거다. 요즈음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는 녹지대 공간을 많이 할애하곤 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예전 아파트 단지처럼 사람이 사는 공간을 많이 할애한 듯한 느낌. 이렇게 얘기한다고 하여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만큼 또 가격이 저렴할테고, 부대시설을 그리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까. 리조트 맵Resort Map 이전 글에도 리조트 맵을 올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필요할 듯 하여 올린다. 이 리조트 맵에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가 잘 표시되어 있는 리조트 맵이라 노라..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르뚜소락 리조트에는 총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다. 생각보다 레스토랑과 바 수가 적은 편이다. 이 중에서 난 1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만 둘러봤는데, 가장 중요한 메인 레스토랑을 못 봤다는 거. 모리셔스에서 넷째날 오전에 첫번째 둘러본 리조트였고, 나름 꼼꼼히 둘러본다고 그 다음 둘러볼 리조트인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에 인스펙션 시간을 조금 미루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인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네 그랴. 그래서 메인 레스토랑인 쓰리-나인-에이트(Three-Nine-Eight)에 대한 소개에는 사진이 없다. ㅠㅠ 그럼 우선 르뚜소락 리조트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르뚜소락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② 레스토랑 & 바 아웃리거 리조트의 부대시설은 두 개로 나누어서 올린다. 하나로 다 올리려고 했더니 사진이 좀 많네. 그리고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해서 이리 저리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래서 꽤 괜찮은 사진도 몇 개 건졌다는. 여튼 이번에 소개할 부대시설은 레스토랑과 바다. 총 6개가 있는데, 이 중에 루벤스 와인 룸(Rouben's Wine Room)을 제외하고 소개한다. 원래 루벤스 와인 룸도 사진을 찍어둔 게 있었는데, 사진만 보고서는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서 지워버렸다는. Del로 지운 게 아니라 Shift + Del로 지워서 복구도 안 된다는. ㅠㅠ 에혀. 아웃리거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 오 비슈 리조트 ③ 각종 부대 시설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1시간 정도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모리셔스 팸투어에서 묵었던 리조트마다 이건 공통적인 사항이었다. 드링크 타임이란, 저녁 식사 전에 칵테일, 와인, 맥주 혹은 간단한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 드링크 타임 이후에 저녁 식사 또한 3시간 정도로 아주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공교롭게도 나는 뜨루 오 비슈 리조트에 있을 때만 드링크 타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마도 드링크 타임은 메인 풀 가까이 위치한 오아시스 바(OASIS BAR)에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여튼 참석하지 않았으니 사진이 없다. ㅠㅠ 또한 모리셔스 팸투어 중에 유일하게 내가 조식을 먹지 않았던 곳이 바로 뜨루 오 비슈 리조트였다. 조식이 맛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늦게 일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