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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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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명언 中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내가 돈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다. 0.처음에는 예술가라는 게 돈만 밝힌다 생각했지만 앤디 워홀의 인생을 들여다보면서 이해되더라는. 적어도 그는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 솔직했고 또 그것을 거침없이 표현했다는 점이다. 말과 행동이 똑같다는 얘기. 1.그 외의 명언들 중에 정리된 걸 이걸 봐라. → 앤디 워홀 특집 #6. 그가 남긴 명언 6개로 본 앤디 워홀 2.담주 25일부터 앤디 워홀 라이브 부산 전시 열린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나도 내려간다. 간만에 부산 가네.
응답하라 1994 13화 추억 거리들 음. 이제 나정이의 남편이 쓰레기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 그러나 아직 모른다. 21부작이니까 8화가 더 남았으니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하느냐는 작가 마음 아니겠냐고. 그 사이에 시청률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질 수도 있을 듯 싶다. 여튼 이번 13화는 나정이와 쓰레기의 키스 장면이 참. 쩝. 에혀~ 정말 저런 감정 느껴본 지가 언젠지. 가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인데, 이런 로맨스가 나오니 어찌 예전 로맨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있으리요. 갸는 잘 사나? 얼굴 한 번 보구잡소이~ 하늘아래서 by 김민종 당시에 김민종 노래는 참 좋은 게 많았다. 목소리도 감미로웠고. 따라부르기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보면 손지창과 듀엣을 했던 '더 블루'에 ..
아무나 할 수 없는 말 한 때 술자리에서 옛 동료가 나에게 물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뇌물 수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 때 나는 이런 얘기를 했었다. 보이는 게 진실은 아니라고... 집필 중에 나는 낮밤이 바뀐 생활을 했다. 아침을 먹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곤 했는데 자고 있던 오전에 아버지가 전하는 소식에 다소 충격을 먹었었다. 이 때문에 집필에 4~5일 차질이 생겼다. 나름 인터넷에서 자료를 뒤적거리면서 관련 자료들을 본다고 말이다. 도아님이 자료를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당시에 도아님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했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올리지는 않았다. 이런 저런 얘기들 속에 끼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단지 고 노무현 대통령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이해했다. 안타까웠다. 방향은 같으나 ..
명언 모음 v10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이 시간이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아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 모르는 것이 없으면 아는 것이 없기 마련이다. - 왕부지 -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 마키아밸리 - 책을 쓸 땐,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속에 머물 것이다. 하면 무조건 된다 라는 말은 거짓이다. 그러나, 안 하면 아무 것 도 안 된다 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이다. - 퓰리처 - 이 세상을 얼마나 하찮은 자들이 다스리는지 똑똑히 알아두거라 - 스웨덴 정치가 옥센셰르나 백작(아들에게 유언으로) - 다른 모든 과학은 진보하고 있는데도 정치만은 옛날 그대로이다. 지금도 3,4천 년 전과 거의 차이가 없다. - ..
독서는 해석의 과정이 중요하지 많이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가끔씩 초보 독서가들의 많이 읽어라는 글을 보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정말 독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얘기라면 '아 왜 저렇게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라는 입장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직 독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이 꼭 해석을 해야하고 생각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독서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읽고 뭔가를 알고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사실 독서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사실 저와 같은 경우는 의도적으로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읽는 경우가 많다 보니(아닌 경우는 베스트셀러를 볼 때죠. 왜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읽을까를 보려고 읽으니) 꼭 해석을 하려고 드는 성향이 매우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